행정자치부가 300여개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관 홈페이지 운영 평가에서 산림청 홈페이지 (www.foa. go.kr)가 ‘행정정보제공 분야 1위와 홈페이지 운영평가에서 종합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원목, 제재목 시장이 활발했던 2004년 6월(사진 위). 인천 남항 원목야적장에는 야적된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고 또 운반트럭들도 쉴새없이 드나들던 때 였다.그러나 2006년 6월(사진아래). 같은 곳.인천 남항은 지금 원목을 반출하는 트럭만이 가끔 보이고 반입을 위해 들어오는 찾을 수 없다. 신물류항단지개발에 원목이 설 자리를 잃어버린것이다. 그리고 어느새 이름모를 들풀들이 가득 자랐다.이곳이 한때 국내 최대 원목의 보고였음을 머지않아 기억할 이도 없을 것 같다.
국립자연휴양림 해마다 인기 상승 캠프파이어, 숲체험학습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무더운 여름이 또 다시 돌아왔다.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이 굵어질수록 길가의 나뭇잎은 더욱 푸르르게 보인다. 강렬한 태양을 피해 시원한 그늘로 숨어 있노라면 어느새 지난 여름의 추억을 떠 올리며 한적한 곳에서의 느긋한 저녁을 상상한다. 이제 일상에서 지친 몸이 자연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러 갈 때가 온 것이다.주 5일제의 확대로 주말마다 때 이른 피서객들의 행렬이 이어지지만, 여름 휴가를 대체할 수는 없다. 연 중 추억을 만들 몇 안 되는 기회이기에 장소를 정하는데 신중할 수 밖에 없는데, 일상과 다를 바 없는 휴가라면 차라리 가지 않는 게 낫다. 휴가라 하면 우리는 보통 삭막한 도시에서 다만 몇 일이라도 벗어나 자연과 어우
안녕하십니까.저희는 히노끼(편백나무) 욕조 제조업체입니다.일반 욕조외 편백나무 원목을 취급함으로써 좀더 나은 욕실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일본 황실에서만 사용하던 제품.. 모두가 원하던 제품 히노끼(편백나무)욕조를 소개합니다. 나무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서 경제성과 시공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입니다.이제 욕조는 친 환경 소재로 만든 나무 욕조입니다.Woodbath社 히노끼 욕조 제품은 히노끼(편백나무) + F.R.P(식수저장탱크용소재)를 적층하여누수에 대한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였으며 원목의 우수성을 그대로 살리고보다 견고하게 그리고 시공이 용이하게 만들었습니다.특히, 기존의 원목욕조는 맞춤형, 주문형 욕조로 고가였으나, 당사제품은 규격의
우리가 심은 전나무는 평균 1ha당 3000본을 심어야 가장 적당한 공간활용이 된다는 군요. 이 때문에 나무 심을 때도 가로세로 1.8m의 공간을 두어야 한답니다. ^^; 나무 한 그루가 1평의 땅 주인이 되는 셈이네요. 부럽삼~
짧은 이론 강의를 끝으로 괭이를 들고, 묘목주머니를 등에 지고 산으로 오릅니다. 다행이 심산은 아니었지만, 경사가 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2인1조가 되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진행됐습니다.
서울국유림관리소 영림단 직원분께서 나무심는 요령을 직접 설명하고 계십니다. 이날 오전 우리가 심은 나무는 전나무였습니다.최근 국산재 옹벽재 생산이 활성화 되고있는 등 이용이 활발한 리기다 소나무를 베어낸 곳에 새로 전나무 묘목을 심는 일이었습니다.
서울국유림관리사무소 직원분께서 식목행사 나무 심는 요령을 설명해 주시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주의깊은 시선으로 듣고계시는 모습입니다.
제1회 목재인 식목행사가 한국목재신문사 주최(주관),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후원으로 지난 4월5일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목재인 식목행사의 이모저모를 둘러봅니다. ^^*
우리 주거문화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2월17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됐다.이번 전시회는 건축자재전 외에도 펜션, 전원주택, 웰빙가구, 홈인테리어전 등의 특별전이 동시 개최됐다.특히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캐나다 목조건축 기술 세미나,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세미나 등 일반인과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업체별 신제품 설명회, 강연회 등 참여의 기회와 볼거리가 많은 행사로 평가 받았다.장민우 기자 minu@woodkorea.co.kr
현대적 감각과 자연 소재의 결합전라남도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는 작년 9월 초에 개관한 것으로 전국에 있는 6개의 컨벤션, 전시 센터 중 가장 최근에 지어졌다. 현대적인 감각에 멀바우 데크 외부 계단 등 친환경 소재를 써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최근 건축 및 조경에 불고 있는 생태적이고 친환경적인 조성에 있어 단지 내 놀이시설물도 예외일 수 없다.
클래식 명품 가구회사 한국가구는 이달 9일 세계적인 영국 가구 ‘알도프’를 런칭 했다.또한 100 여종의 캐비닛, 테이블, 의자, 소품 등을 선보인다. 알도프는 테오드로 알렉산더와 찰스 스펜서 경이 운영하고 있는 영국 왕족 가구 브랜드로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것이다.현재 알도프는 500년에 걸쳐 전해 내려오는 가구, 그림, 도자기 등 전통이 깃든 유산들이 잘 간직 돼 있어 인테리어로 유명한 스펜서 가문의 역사를 의미하기도 한다.이 브랜드의 제품은 18~19C 예술적 가치를 담고 있는 조지언 스타일의 가구와 카펫, 촛대, 도자기 등 들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또한 제품은 마호가니와 로즈우드 등으로 제작됐으며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인다.초기 빅토리안 시대의 소파와 윌리엄 왕조 때의 의
제 4회 ‘한옥집짓기 실습’이 이달 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된다. 목재를 사용해 축소된 집을 지어보며 한옥 짓기의 이론과 더불어 구조와 기법을 익히는 것이 목적이다. 실습은 강의실에서 배운 법식과 기법을 실감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 이 과정 중에는 3간 3량(납도리, 맞배) 가구의 집을 실물대비 약 75%크기로 축소 해 기둥, 대보, 도리, 장혀, 서까래 등 주요 부재를 치목, 조립하는 시간도 포함된다. 실습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옥 문화원 강당에서 열리며 특별히 9일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이다. 정원은 20명으로 수강료는 일반 55만원, 학생 44만원 (자재비포함, 공구별도)이며 준비물은 장갑, 톱 1개, 끌 2개, 망치 1개, 줄자 1개, 직각
파주출판도시(BOOK CITY)는 국내 건축학도들에게 현대적 미와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의 다양한 건축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했다. 근처의 타운하우스 방문을 마치고 나 역시도 출판도시 구석 구석을 카메라에 담아보는데, 어느 사거리서 과거의 잔상이 현대 건물의 필름위에 겹친듯한 연출을 하고 있어 올려본다.
산림청은 2일 경북 상주에서 조연환 산림청장을 비롯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소나무에게 예방약제를 주사했다.새해 첫 근무를 소나무숲에서 시작하면서 소나무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직원들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국 과학잡지 12월호에 수록된 2005년 혁신기술 100가지중 하나인 팀버실이다.부식이 없고, 내화성이 높으며, 구조상 단단하면서도 일반 목재에 비해 가볍고 곰팡이류나 흰개미, 부패에 저항력이 높은 가압처리 목재는 그네 틀이나 데크 같은 실외용으로 안성맞춤이다.팀버실은 모래와 소다 재의 혼합물인 규산나트륨을 사용한다. 이 화합물은 1800년대 이후 세제와 계란 보존재로 사용되어 왔다. 압력을 가해 목재에 이 약품을 흡수시킨 뒤 불용성 무결정 유리 조직이 나무 전체에서 굳어질 때까지 굽는다. 아무리 비가 오고 마모가 되어도 이 약품은 사라지지 않아 벌레들도 들여다 보기만 할 뿐 건드리지를 못한다.www.timbersil.com
그렇게 많은 해외출장을 다니면서도 ‘비지니스클래스’를 타본 적이 없다. 회사(대성목재)에 다닐 때는 회사규정이 그래서 비즈니스클라스를 타지 못했고, 필자가 회사를 할 때는 돈이 아까워서 못 탔다. 본인이 회사를 운영할 때는 주로 말레이시아에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주로 말레이시아항공(MAS)을 이용했다. 말레이시아 항공의 옐로우클라스 좌석은 대한항공의 옐로우클라스 좌석보다는 조금 넓은 편이어서 굳이 비즈니스클라스를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그런데 태국을 간다던지 미국을 간다던지 할 때는 대한항공을 이용했는데 정말로 돈을 더 내더라도 비즈니스를 타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러나 돈이 아까워서 그랬는지 한번도 비즈니스를 타지는 않았다.필자가 파푸아뉴기니아를 처음 방문한 것은 1979년이었는데 그
미송목재 홈페이지 둘러보기http://www.misongwood.com구성도 ★★★★ 편리성 ★★★충실도 ★★★ 적합도 ★★★유저빌러티 ★★★★마름질 아쉬운 세련됨요즘 웹사이트 치고 플래시 애니메이션 없는 곳이 드물지 않을까 싶다. 몇몇 목재 관련 사이트를 리뷰하면서 느낀 점인데, 플래시 처리에 좀 더 고심했으면 좋겠다. 미송목재의 사이트는 매우 세련되게 처리한 곳인데 사이트 메뉴 상단의 플래시는 아무래도 불편하다. 뭔지 모르게 아쉽다는 이야기다. 플래시 오브젝트 자리가 너무 크지 않은지 고민해볼 일이다. 내 생각으로는 플래시 자체에 기능성을 부여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지금의 플래시는 각 메뉴별 배경으로서 각 페이지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역할에 그치고 있다. 미송목재의 기업 로고가 플래시와
‘세계최초 두뇌와 근육으로 하는 못박기 대회’가 열렸다. “못 박기는 단순한 힘 대결이 아니에요. 건축용 못 박기 기준표를 누가 더 잘 이해하고 빠르게 잘 해내는 지를 평가하는 게임입니다.” 목조건축전문교육기관 우드유니버시티(정택욱 소장)의 1기, 2기 교육생과 가족 40여명이 목재업체 ‘나무와 삶’의 협찬으로 9~10일 경기도 안성 아가월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특강과 함께 매년 두 차례 정기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