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 친환경 옷을 입다삼나무 전봇대! 위는 분명 전봇대가 맞는데, 아래는 삼나무라! 교토 서쪽에 위치한 지요미즈데라 근처 전통거리인 니넨자카에 위치한 어느 집 앞의 광경이다. 알고 보니 전봇대에 삼나무 수피를 벗겨 감싸 놓은 것이다. 일본 전통거리에 어울리지 않는 전봇대를 삼나무수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거리로 보이게 하려는 일본인의 기발함을 엿볼 수 있다. 윤중우/ 경기도 안양시
국립산림과학원 내에 한국형목조주택의 효시가 될만한 테스트하우스가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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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모어(Sycamore) 과명 : Platanaceae(버짐나무과) 학명: Platanus acerifelia Willd. 미국동남부원산인 아메리칸 시카모어(American sycamore)와 아프가니스탄에 자생하는 버짐나무의 잡종이다.일본사람들은 이 나무를 ‘모미지바 스즈가께’라고 부르고, 우리나라는 ‘단풍나무잎 버짐나무’라고 부른다. 중국사람들은 ‘영국오동나무’라고 부르고, 영국사람들은 ‘런던플레인(London Plane)’이라고 부른다. 수고 35m, 흉고지름 100㎝에 달하기도 하며, 잎이 우리나라 버짐나무잎과 모양은 비슷하나 그 크기가 작으며 수피가 진한 자갈색이다. 유럽에서는 정원수로 심기도 한다.목재의 색은 연한 녹갈색이며 약간 분홍빛이 감돈다. 정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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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Leguminosae(콩과) 학명: Dalbergia sissoo Roxb. 인도와 파키스탄에는 가짜 로즈우드(Rosewood)인 시쑤(Sissoo)라는 나무가 천연림에서 자라고 있다.좋게 말해서 유사수종이지 가짜나 다름없다. 무늬만 로즈우드와 유사하지 장미향이 전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얼마전의 일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무늬목공장을 경영하고 있는 Y사장은 인도의 로즈우드베니어를 구매하고 싶어했다.인도네시아에 소노켈링(Sonokeling)이 거의 품귀상태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인도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로즈우드베니어 수출을 했던 K사장을 만나게 해 줬다. K사장은 Y사장에게 인도의 로즈우드베니어 품질에 대해 열심히 설명했다. 한참 설명을 듣
노송 그리고 비전몇 백 년을 살아온 호연한 노송 앞에서 작은 카메라를 쥔 소년은 무엇을 찍고 있는 걸까요. ‘노송 그리고 비전’, 사진을 찍은 작가가 지은 이름입니다. 어찌 보면 서로 매치되기 힘든 상반된 언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여러 개의 지지대가 필요할 만큼 늙어버린 소나무지만 오로지 한 자리에 서 있으면서 얼마나 많은 사연과 사건들을 담아왔을까요. 노송의 지나 온 시간을 되돌려 우리 모두는 비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삶에 득달한 현명한 노인을 보듯 말입니다. 2007년 새해, 당신은 이 노송에서 어떤 이상을 찾으시렵니까.제6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입선작. 촬영장소_충남 태안 작가_조진석(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3동)
과명 : Leguminosae(콩과) 학명: Milletia laurentii De. Wied. 거의 검다싶을 정도의 재면(材面)에 노란색 또는 흰색의 줄무늬가 아름답게 나있는 웬지(Wenge)는 아프리카의 콩고, 가봉, 세네갈의 국경지대가 주산지이다. 그 아름다운 재면을 살려서 슬라이스드 베니어(sliced veneer)로 만들어 기타의 갑판이나 장식적인 벽면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불단을 만드는데 이용하고 있다. 수고 18m, 흉고직경 100㎝에 달하는 나무로써 변재와 심재는 확실히 구별되며 변재는 우유색 또는 황색에 가깝고 그 폭은 2~3㎝정도로 좁은 편이고, 심재는 진한 흑갈색바탕에 노란색 또는 흰색의 줄무늬가 규칙적으로 배열돼 있다. 기건비중
짧지만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휴일, 어디로 갈까?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VS. 남산골 한옥마을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2004년 개원한 안산캠프에 이어 지난 4월에 개원했다.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현지와 같은 수준의 영어체험을 목적으로 설립된 영어마을. 제일 처음 개원한 안산캠프가 주목과 각광을 받은 것에 이어, 파주캠프는 교육적인 면은 물론 유럽의 작은 성과 같은 모습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좋은 구경거리가 되고 있다.파주캠프는 입장부터 좀 특이하다. 마치 외국여행이라도 가는 듯 입장권을 산 후에는 곧바로 입국심사대로 가야 한다. 하지만 가방검사를 한다거나 비자가 없다고 돌아가라는 식이 아닌 기분 좋은 설레임을 주는 정도다.성문 같은 메인게이트를 지나 드러나는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레일 위를 달리는 전
독립기념관-데크 시공으로 새 단장 딱딱해 보이는 독립기념관도 이제 조금은 부드러워졌다.충남 천안에 소재하는 독립기념관은 정문에서 기념 홀인 ‘겨례의 집’으로 이어진 도로 300여 m에 목재데크를 시공해 관람객들의 피로를 덜어줄 듯 하다. 이번 시공을 담당한 ㈜중동(사장 이종철 www.joong-dong.co.kr)은 데크재로 워터검 약 570㎡를 사용했으며, 인사이징 처리와 CuAz-2로 방부 처리하고 스테인인 캐노피로 표면을 마무리했다.
목조주택(별장.펜션.소형목조주택.농가주택)이동식 방가로(주말주택.농막.판매시설.사무실)인테리어.리모델링정자.파고라.데크.목교.원목테이블.그네.간판기타.제주도내 업체로 공장 제작과 직영 공사로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목조주택시공.원활한 공사진행과 제주도의 특수성을 감안한 공사.신속한 책임A/S와 지속적인 건축물 관리.건축주 직영공사 가능.(나무사랑)010-5886-0090 E-mail:iwoodlove@hanmail.net
소스나(Sosna) 과명 : Pinaceae(소나무과)학명 : Pinus sylverstris Linn. 러시아에 생육하는 소나무를 러시아 말로 ‘소스나(Sosna)’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소나무와 마찬가지로 2엽송이고 외형도 비슷하다. 러시아 사람들도 외국사람들에게는 ‘레드파인(Red pine)’이라고도 하며 ‘레드우드(Red wood)’라고도 한다.우리나라 소나무인 Pinus densiflora 와는 종(種)이 다르지만 재질은 가장 유사하다. 3년전에 충남 부여에 백제문화를 재건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호건설이 백제왕궁을 짓는데 왕궁의 기둥재로 이 러시아 소나무를 사용한 바 있다. 우리나라 소나무와 재질과 강도가 유사하고, 우리나라 소나무는 직경이 45㎝가 넘는 것
로즈우드(Rose wood) 과명 : Leguminosae(콩과)학명 : Dalbergia Latifolia Roxb. 원래 로즈우드(Rose wood)란 나무이름은 특정과(科) 의 특정속(屬) 수종을 일컫는 말이 아니고, 목재에서 장미향이 나고, 장미빛 색깔을 지닌 목재를 모두 로즈우드라고 하기 때문에 8과(科) 20속(屬) 35종(種)이 모두 로즈우드라고 불린다.그 예로 브라질에 생육하는 자카란다(Jacaranda)가 ‘브라질리안 로즈우드’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 태국에 생육하는 칭찬(Ching-chan)이 ‘타일랜드 로즈우드’란 이름으로 불리며, 미얀마에 생육하는 튤립우드(Tulip wood)가 ‘미얀마 로즈우드’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인도에 생
과명 : Pinaceae (소나무과) 학명: Pinus Koraiensis Sieb. et. Zucc. “홍송(紅松)을 사려고 하는데, 무슨 나무를 홍송이라고 합니까?” 홍송을 취급하는 원목전문점이 아니면 흔히 하는 질문이다. 혹자는 레드파인(Red pine)이 홍송이 아니냐고 한다. 레드파인을 직역하면 홍송이다. 그러나 레드파인은 원목상에서 말하는 홍송이 아니다. 홍송은 중국 동북부 흑룡강 지역, 연변지역에서 자란 잣나무를 일컫는다.잣나무는 우리나라에도 자란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잣나무는 홍송이라고 하지 않는다. 같은 수종인데 왜 홍송이라고 하지 않을까?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잣나무는 대경목이 없어 그 목재 색깔이 흰색에 가깝고 붉은색이 감돌지 않는다.
과명: Leguminosae(콩과) 학명: Dalberigia latifolia Roxb. 일명 인도네시아 로즈우드(Rose wood)라고 불리우는 소노켈링(Sonokeling)은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로즈우드이다.인도에서 자라는 인도 로즈우드와 동속동종(同屬同種)이지만 토질 등 생육환경의 영향으로 재색과 재질에 있어서 차이가 나는데, 인도 로즈우드에 비해 재색이 더 연하고 옅은 보라색의 줄무늬를 나타낸다. 1970~1980년대 남양재가 흔할 때에는 연한 무늬 때문에 인도 로즈우드보다 각광을 받지 못했으나, 1990년대에 들어 남양재가 귀해지면서 이 인도네시아 로즈우드인 소노켈링도 로즈우드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더구나 인도에서
2006 대한민국 명장 박람회11월9일부터 4일간 2006 대한민국 명장 박람회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사)대한민국명장회의 주관, 노동부의 주최로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렸다. 공예명장과 서비스명장, 패션명장, 산업체명장으로 나뉘어 총 83명 120부스, 총 250부스의 규모로 치뤄졌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명장들의 전시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명장들과 일반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탈의 의미가 가슴깊이 다가오는 수덕사 누군가 한 번 쯤이라도 일탈이 아니 작은 해탈이라도 꿈꾸어 봤으면 한다면 꼭 권하고 싶은 곳이 있다. 바로 예천 덕숭산 수덕사다. 수덕사 올라가는 길은 직선으로 완만하지도 너무 급하지도 않는다. 쉽지도 힘들지도 않게 오르는 경사 길이다. 바로 수덕사 대웅전으로 가는 길이다.
화재에도 불에 타지않고 불이 붙지 않으며 유해성도 없는 목재를 이용하여 건축자재를 만들수 있습니다연락처 ; hong4288@hanmail.net (010-6799-4288 ) http// www.lockfi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