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보드류 가격 : 준내수합판, 내수합판, 코아합판, PB, 미송합판, MDF
대양산업(대표 임광현)이 탄화보드를 공급한다. 탄화보드는 국립산림과학원의 박상범 박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임광현 대표는 “숯은 800℃이상에서 구워야 전기가 통하는데 대양산업에서 생산하는 탄화보드는 최소 850℃이상에서 생산돼 전자파 흡수효과가 탁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탄화보드는 보드상태의 숯이지만 일반 숯처럼 가공이 수월해 다양한 아트용품에 적용했을 때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 임 대표는 “숯은 공기정화 효과가 탁월해 인테리어용 공예품과 내장재용으로 기능을 접목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탄화보드는 전자파 흡수 및 공기청정 효과뿐만 아니라 MDF 폐자재를 탄화처리를 통해 새로운 자재로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촉망받고 있다. (문의: 대양산업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에서 발크로맷社의 컬러 MDF 제품인 ‘컬러에코보드’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컬러에코보드는 다채로운 색상과 MDF보드가 만나 컬러풀한 색감을 살리고, 동시에 별도의 가공을 하지 않고도 바로 가구 제작이나 건축자재,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이 가능하다.류지현 대표는 “컬러에코보드의 국내 도입은 국내 인테리어와 가구 시장의 고급화와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구 시장에 고급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빌드매니아에서 선보인 컬러에코보드는 총 10가지 색상으로 대표 색상인 검정색을 비롯해 노랑색, 주황색, 갈색, 청색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8/10/12/16/19/25/30T 등 다양한 두께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빌드매니아 031-352-6016)
2012년 9월 MDF 수입실적
○ 뉴송 원목■11월 가격 - 130$(CNF) 보합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11월 수출가격은 10월과 같은 130$에 결정됐다. 즉 A-grade는 130$/㎥(CNF 인천)에, K-grade는 127$/㎥(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12월 가격 - 오를 듯뉴송 원목의 한국 수출가격은 9월에 이어 10월과 11월에도 같은 가격으로 수출되고 있지만 12월 가격은 약간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 이유는 11월 중국으로의 수출 가격은 2$이 인상됐고 일본으로의 수출 가격도 5$이 인상됐기 때문에 12월 한국으로의 수출가격도 조금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국내 가격 - 보합수입 가격이 석 달째 동일한 가격으로 수입되는 상황에서 국내 뉴송 원
일본의 호쿠신(대표 히라라 히데오)은 지난 11월 6일 인도네시아의 MDF제조업체와 제휴한 OEM 브랜드 ‘스타우드 SPF’를 연내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다이켄공업과 제휴한 말레이시아와 뉴질랜드산 MDF에 이어 자사 상품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인도네시아의 MDF 제조업체는 수마트라 프리마 화이버보드(SPF, 파렌반)이다. OEM의 대상으로 하는 것은 2011년 12월에 완성된 제2라인으로부터 생산되는 MDF의 일부이며 월간 생산능력은 2만㎥이다.MLH를 원료로 한 박판 중심의 라인으로 l~2㎜의 초박판 제품도 생산 가능하다고 한다. 프레스는 짐펠 캄프로 24m이며 8~9자 변경이 가능하다.호쿠신은 2.5㎜와 2.7㎜의 3×6~3×8자를 수입해 스타우드 SPF로 판매한다. 용도는
영림목재 Ⅹ● 2005년, 국산재에 관심을 가지다영림목재 이경호 사장은 2005년부터 국산재(리기다, 낙엽송 등)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산에는 다양한 나무가 빼곡하게 자라고 있는데 체계적인 간벌과 임도(林道)부족 등으로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 이경호 사장은 우리나라 산에 가장 많이 분포돼 있는 낙엽송과 리기다 소나무를 활용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이경호 사장은 국산재도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경제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2005년 7월, 사내에 국산재 사업부를 신설하고 다양한 용도의 국산재 제품(낙엽송으로 만든 바닥재, 천정재, 내장재 등)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국산재로 휀스, 벤치 등을 만드는 등 국산재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2006년, 친
MDF가 11월 들어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산 MDF는 지난 10월에 비해 거래량이 약간 늘었고 수입산 MDF의 거래도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백화점 내장재, 가구재, 인테리어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국내산 MDF의 소비량은 근년들어 국내 전체 소비량의 90%를 점유하고 있는데 그만큼 국내산 MDF의 질도 좋아졌고 가격도 저렴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MDF를 생산하고 있는 선창산업 관계자는 “연간 30만 입방 정도를 생산하고 있는데 국산 MDF의 품질이 거의 평준화 됐기 때문에 판매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고 이에 따라 MDF 수출도 그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수입산 MDF도 거래의 활기를 띄고 있다. MDF를 수입
2012년 10월 보드류 가격 : 준내수합판, 내수합판, 코아합판, PB, 미송합판, MDF
2012년 10월 국산재 가격 원목 :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류보드류 : PB, 섬유판(MDF)제재목 : 낙엽송, 소나무
강산우드컴(대표 박영대)은 미얀마산 티크와 큐링 원목을 선보이고 있다. 큐링과 티크는 차량재와 선박재, 가구재, 데크재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강산우드컴은 큐링과 티크 원목을 직수입해와 한국에서 가공을 하고 있어 제품의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강산우드컴 박영대 대표는 “품질이 좋은 미얀마 티크를 3개 등급(최상급, 고급, 보급형)으로 구분해 수입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며 “원목을 직접 들여와 한국에서 가공하다보니 비규격의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강산우드컴은 그 밖에도 라왕 집성목, 적삼목, 후로링, MDF 등 목재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문의: 강산우드컴 032-569-5151)
MDF의 거래는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정체감이 계속되고 있고 현시점에서 일본내 재고에 과부족은 없지만 가구 목공용은 판매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주방기기 등의 맨션내장 수요가 비교적 견실하며 호조인 건재 주방설비기기 제조업체를 포함한 공급원은 그런대로 수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후로링 대판용은 대체인 남양재 천연목 대판이 저렴해 가격면에서 어려움이 있다.국산 MDF의 7월 재고량은 l~2개월분으로 과잉감을 보일 정도는 아니지만 작년 말과 같은 부족감은 없다. 금년에는 엔화가치 상승의 영향과 재해를 입은 제조업체의 사업재개 단념으로 수입제품 증가를 초래해 l~8월 입하량이 41만㎥로 전년동기비 28.8% 증가했다.국내외산으로 공급은 연간 100만㎥ 규모가 될 전망이며 이
국내에서 MDF라 하면 눈에 안보이는 곳에 사용하는 가구자재 또는 건축자재로 통용되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을 바꿀 기발한 MDF가 유럽에서 이제 막 한국에 도착했다.건축자재를 전문 유통하는 경기도 화성소재의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에서 지난 10월 중순경 발크로맷社의 컬러 MDF 제품인 ‘컬러에코보드’를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했다. 기존의 일반 MDF와는 달리 컬러 MDF인 ‘컬러에코보드’는 다채로운 색상과 MDF보드가 만나 컬러풀한 색감을 살리고, 동시에 별도의 가공 및 손질없이 바로 가구제작이나 건축자재,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기존에 낙엽송 엠보와 각종 쏘잉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늘 새로움을 추구하던 빌드매니아에서 이번에 선보인 컬러에코보드 역시 무한한
영림목재(주) Ⅶ● 음대를 중퇴한 신복산업 초대 사장인천의 한 성당, 스테인드 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영롱하게 퍼지는 가운데 상투스(sanctus), 글로리아(gloria), 베네딕투스(benedictus) 등의 미사곡이 장엄하게 울려 퍼진다. 지휘자는 성열찬 씨(1961년생, 現영림목재 부사장, 이경호 사장의 매제)로 그는 음대를 중퇴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아있어 인천의 한 성당에서 음악 업무를 맡고 있다. 그는 목재가공업체 ‘신복산업’의 사장으로 있다. 얼핏 생각하면 전혀 무관한 분야에서 일한다고 생각되겠지만 그는 특유의 예술감각을 목재 제품 생산에 녹여내고 있다. 1990년 설립된 신복산업은 설립초기 오리나무 집성목을 주로 생산 했으며 악기재 몸체도 만들기도 했고, 1997년
2012년 8월 MDF 수입실적
머지않아 E2 목질판상제품이 국내에서 퇴출될 전망이다. 정부는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되는 파티클보드(PB)나 중밀도섬유판(MDF)의 유해물질 방출량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관련법인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이하 실내공기질관리법)」을 개정할 예정이다.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PB 및 MDF 등 목질판상제품에서 방출되는 폼알데하이드의 방출량을 ℓ당 1.5㎎ 이하로 제한키로 하는 내용의 실내공기질관리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알려졌다.이 개정안에 따라 향후 E1등급 미만 제품(E2)은 국내시장에서 제조 및 유통이 금지될 예정이며 환경부는 초안을 마련해 다음달 중 예고고시를 내고, 늦어도 내년 상반기 이전에는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현재 국내에서 PB를 제조하는 3개 업체인
2012년 9월 보드류 가격 : 준내수합판, 내수합판, 코아합판, PB, 미송합판, MDF
2012년 9월 국산재 가격원 목 :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류보드류 : PB, 섬유판(MDF)제재목 : 낙엽송, 소나무
영림목재 ⅳ● 1990년 2월, 자회사 ‘신복산업’ 설립1990년 2월, 영림목재 이경호 사장은 좀 더 부가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하기 위해 미국산 오리나무(Alder)를 주원료로 한 집성재 생산에 중점을 둔 ‘신복산업(주)’을 설립했다. 신복산업의 ‘신’자는 이경호 사장 모친의 성함인 강영신에서, ‘복’자는 부친 이영복 씨의 함자에서 한 글자씩 따온 것이다. 신복산업 설립 초기에는 삼익악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타의 몸체를 만들어 납품을 했다. 1994년도 들어서는 집성재 생산이 가격과 품질에서 타사보다 우위를 점하면서 수출의 날에 100만불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2년 11월, 본사를 남동공단으로 이전 영림목재는 도화동 본사를 청산하고 남동공단에 부지를 분양받아 공장과 사무실
한솔홈데코(대표 고명호)가 주력제품인 MDF를 새롭게 가공한 친환경 가구자재인 MFM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MFM(Melamine Faced MDF)은 다양한 디자인이 인쇄된 멜라민 함침 무늬지를 MDF 표면에 고온 압착한 제품으로, 기존 단순한 패턴의 MDF에서 고급화 시장을 공략해 생활가구와 주방가구의 도어를 중심으로 가구 전체와 인테리어 마감재로까지 기능을 확장한 신제품이다.특히 MFM은 페인트나 도장 같은 2차 가공없이 바로 가구 마감재로 활용할 수 있어, 후속 가공으로 인한 유해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2차 가공이 생략됨에 따라 생산성과 원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한솔홈데코는 이번 신제품에 자체 개발한 고유의 디자인을 적용, 다양한 소재의 질감을 사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