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국산재 가격국산 원목 :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류국산 보드류 : PB, 섬유판(MDF)국산 제재목 : 낙엽송, 소나무
2013년 1월 보드류 가격 : 준내수합판, 내수합판, 코아합판, PB, 미송합판, MDF
2013 계사년 첫 건축박람회, ‘제31회 MBC 건축박람회’가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아전람의 주관 아래 지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건축 및 인테리어 관련 최신 정보가 한 자리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건축공구, 구조재, 내·외장재, 전원주택, 공공시설·조경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300여개 업체가 참가해 3,000여개 아이템을 선보였다. 볼거리 많고 관람객 많기로 소문난 박람회인 만큼 기간 내내 목조주택이나 단독주택, 펜션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관련 업계 종사자 등 수많은 인파가 줄을 이었다.칼라 에코보드와 가구 디자이너가 만나면? 빌드매니아 전시 콘셉트 ‘독특하네~’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는 독일 글룬
가구용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인천의 한길종합목재(대표 이웅길)가 말레이시아산 라왕 MLH F/J 몰딩재를 새롭게 공급한다. 이 몰딩재는 장농 뒤편에 합판이나 MDF를 댄 후 장농의 각 프레임을 이어주는 용도로 사용되는 가구용 몰딩재다. 기존에는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나무를 가구 몰딩재로 써왔지만 라왕 MLH F/J 몰딩재를 사용하면 강도가 세져 오랫동안 가구를 보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장농 뒤편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가구 제작자들이 가구 몰딩재의 중요함을 알지 못한 채 남은 자투리 각재를 써왔지만 목재의 특성상 비틀어짐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강도가 강한 몰딩재를 사용함으로써 가구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웅길 대표는 “라왕 MLH F/J 몰
○ 뉴송 원목■1월 가격 - 2$/㎥ 인상뉴송 원목(라티에타 파인)의 1월 수출가격이 ㎥당 2$ 인상됐다. 레이오니아社, TPT社, PFP社각 2$씩 인상됐다. A-grade는 136$/㎥(CNF 인천), K-grade는 133$/㎥(CNF 인천)이 됐지만 아직도 국제적으로는 저렴한 원목이다. 최근 전세계의 모든 원목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추세여서 뉴질랜드산 원목은 덜 오른편에 속한다. 지난해 9월 대비 소송 원목은 ㎥당 25$ 인상됐고, 북미산 원목은 15$ 정도 인상됐으며 카송 원목도 12$ 정도 인상됐다. 그러나 뉴질랜드산 원목은 작년 9월 2$, 12월 4$, 이번에 2$ 인상돼 총 8$ 인상에 그치고 있다. 미국의 주택경기가 좋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캐나다산 원목 가격도 인상돼 중국이
2012년 11월 MDF 수입실적
최근에 전북대학교의 박희준 교수와 삼화페인트가 난연목재를 국내에서 개발해 크게 주목받았었는데, 이 난연목재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방염필증을 부여받아 다시 한 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실무를 직접 담당했던 전북대학교의 박희준 교수로부터 몇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해봤다.난연목재의 방염필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의 의미는?현장에서 도료로 도장하는 경우 품질의 균일성과 적합성을 보장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에서 서울의 특급호텔 방염처리 문제가 보도된 것처럼 말 그대로 엉터리 시공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목재도 공장에서 방염, 난연처리를 해 품질인증 받은 규격화·표준화된 목제품을 제조함으로써 방부목, 합판, PB, MDF, 온돌마루 등과 같이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에서 독일 글룬쯔(Glunz)社와 독점 계약을 맺고 수입하고 있는 ‘컬러 에코보드’가 폼알데하이드가 전혀 방출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업계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의 검사에 따르면 글룬쯔(Glunz)社 컬러 에코보드의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은 제로(zero)이다. 이는 폼알데하이드 프리(free) 상태로 폼알데하이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국내 기준치인 Super E0(리터당 0.3㎎ 이하 방출)보다도 한층 더 친환경 제품임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 인체에 해로운 폼알데하이드가 방출되면, ‘E’가 붙게 되며 E1, E0, Super E0 등의 등급을 부여받게 된다.국내는 아직 E0 제품조차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유럽의 경우 폼알데하이드 제로 제품이 크
한국합판보드협회는 국내로 수입되는 중국산 합판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달라고 지난해 무역위원회에 제소를 했다. 값싼 중국산 합판 때문에 국내 합판산업이 피해를 입고 있어 조사를 요청했다. 반덤핑제소가 되면 일단 해당국가의 수입량이 급감하게 돼 일시적 공급부족이 발생한다. 공급부족은 국내 합판가격을 오르게 해 국내 생산회사의 이익률이 높아지고 오른 가격은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또 콘패널과 같은 대체재의 시장점유율을 높여주는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 중국산 합판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한국으로 수출돼 국내 합판산업에 피해를 주었다면 당연히 반덤핑관세를 부과해야 하지만 반덤핑관세를 부과해 달라는 제소의 의도가 수급 불안정을 만들고 가격을 높여 특수를 누리겠다는 의도가 있다면
국내 주택건설경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느낌이다. 주택시장은 기본 체력이 완전히 소진된 가운데 정부의 대책은 백약이 무효한 실정이다. 수도권의 주택시장은 약세가 지속되고 있고 전반적으로 침체 장세가 오래 갈 전망이다. 작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2%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졌고 금년에도 2%대의 낮은 성장률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매년 목재류 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우리나라 목재류 수입은 어떠한 양상을 보였는지 분석해 본다.원목○ 매년 수입량 감소우리나라의 원목 수입량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연700~750만㎥가 수입됐으나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연620~650만㎥가 수입됐고, 2008년부터 2009년까지는 연500만㎥가 수입됐다. 201
2012년 12월 국산재 가격원목 :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류보드류 : PB, 섬유판(MDF)제재목 : 낙엽송, 소나무
2012년 12월 보드류 가격 : 준내수합판, 내수합판, 코아합판, PB, 미송합판, MDF
얼마 전 멀리 떨어진 부산에서 귀를 놀라게 할 만한 소식을 전해들었다. 그 소식은 바로 국내에서 자동화 몰더라인을 개발했다는 것. 자동화 설비라하면 부티나고 로얄느낌이 물씬 풍기는 유럽에서만 소문으로 들어왔던지라 기쁜 마음에 부산으로 달려갔다.형제목공기계와 배성목재가 서로간의 협력을 통해 개발해냈다는 자동화 몰더라인은 기대 이상이었다. 업체 측의 설명에 의하면 13명의 작업 인부를 2명으로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총 4명으로 주야간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물론 기계설비의 자동화에 따른 부작용도 있을 수 있지만 국내의 인건비가 꾸준하게 상승하고 단순 노동을 기피하는 청년층과 중년층의 증가로 업체는 작업 인부 구하기가 어렵다. 특히 겨울에는 하늘에 별 따기다. 때문에 이러한 자동화 설비의 개발은
국내에서 MDF를 생산하는 회사가 모두 7개가 있는데 이들에서 지난해 MDF 생산은 180만 입방이다. 목재 부족이라는 핸디캡이 있는 상황에서 역으로 MDF를 수출하기까지 한다는 것은 그들의 기여도가 작지 않고 우리에게 시사하는 의미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 대기업이 생산하는 보드의 양적 팽창이 국내 제재라인을 갖춘 곳들에게는 위협이 되고 있다. 대기업은 MDF와 PB를 생산하기 위해 원목의 피죽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심재쪽으로 갈수록 사용하기가 적합하지 않아서 제재목을 자체 가공함으로써 대형 건설사들의 시공현장에 납품하고 있다. 이들은 대량 생산을 하고 원가 이하로 판매함으로써 제재소들이 생산하는 제재목을 그들이 낮춰놓은 가격 수준에 맞추도록 요구하고 있다. 그들의 논리는 매우 원론적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는 컬러 MDF 제품인 컬러에코보드를 판매하고 있다. 기존의 일반 MDF와는 달리 컬러 MDF인 컬러에코보드는 다채로운 색상과 MDF보드가 만나 컬러풀한 색감을 살리고, 동시에 별도의 가공 및 손질없이 바로 가구제작이나 건축자재,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류지현 대표는 “이미 국내의 일부 매니아층과 아티스트들은 컬러에코보드의 다양한 활용 가치와 뛰어난 가공성을 잘 알고 있어 국내 인테리어와 가구 시장의 고급화를 촉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빌드매니아에서 판매하는 컬러에코보드는 총 10가지 색상으로 대표 색상인 검정색을 비롯해 노랑색, 주황색, 갈색, 청색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8/10/12/16/19/25/30T의 다양한 두께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빌
2012년 10월 MDF 수입실적
우리나라 국민의 정서는 일본인의 정서와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지만 섬세함과 꼼꼼함, 아기자기함은 일본을 따라가기 어렵다고들 말한다 실제로 손으로 만지고 장인정신을 높이사는 문화는 우리나라 역시 일본과 버금가는 수준이다. 이에 일본 동경 신주쿠에 위치한 도큐핸즈를 직접 방문해 어떤 만드는 재료를 살 수 있는지 확인해봤다. 실제로 방문한 도큐핸즈는 앞서 설명했던 슈퍼비바홈과는 달리 도심 속에 위치하면서도 자가용 없이도 버스나 지하철로도 쉽게 접근이 가능했으며,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다방면으로 쇼핑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면이 돋보였다. ◀없는게 없는 매장 구성일본 신주쿠점 도큐핸즈 매장의 층간 안내표이다. 총 8층 규모의 이곳 매장은 1층을 제외한 2층부터 8층까지 도큐핸즈에서 판매하는
최근 국내에 목제품에 대한 품질표시와 품질인증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분분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난 11월 26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은 목질판상제품의 품질인증과 관련된 세미나를 개최했다.함국임업진흥원은 이날 오후 4시부터 한국합판보드협회 정하현 이사, 숭실대학교 김수민 교수, 한국임업진흥원 김동우 책임기술원을 초빙해 ▲국내합판보드산업 동향 및 품질관리의 필요성 ▲목질판상제품 관련 환경·안전에 대한 인증·규제 사례 ▲품질인증제도 및 목질판상제품의 품질관리를 주제로 안건을 발표했다.한국합판보드협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합판의 국내 생산량은 45.5만㎥, 수입량은 129.3만㎥이다. PB국내 생산량은 79.5만㎥, 수입량은 72.2만㎥, MDF 국내 생산량은 181.2만㎥, 수입량은 12.5만㎥
가구 회사들이 건축 경기 불황과 맞물려 시장의 침체를 직격으로 맞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구제할 해법은 없는 것인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MDF와 PB, 집성재 등이 필요하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MDF 생산량은 180만㎥, MDF 수입량은 12만4000㎥이다. 국내에서 MDF를 생산하는 회사가 모두 7개가 있는데 이들에서 연간 180만 입방을 생산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의 MDF 산업이 높은 인건비와 고(高)대지비용, 목재 부족이라는 핸디캡이 작용하는 상황에서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성공 사례를 만들어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집성판만 봐도 마찬가지다. 집성재는 거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국내에서 생산을 하고 있는 회사만도 1
2012년 11월 국산재 가격원목 :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류보드류 : PB, 섬유판(MDF)제재목 : 낙엽송,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