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들 올해 안헤 ☆마크 일반화 전망Japan건재(동경)에서는 금년의 합판판매액을 500억엔으로 전년보다 20억엔을 높게 책정하였다. 현재, 취급하는 합판비율은 국산 55%, 수입 45%이지만 이번의 개정 건축기준법으로 "일시적으로는 국산 60%, 수입 40%의 비율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영업추진부 합판부장은 말하고 이번의 ☆마크 대응에는 국산의 경우가 빠르며 인도네시아산 등은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Japan건재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정 건축기준법의 합판대책으로는 4월말부터 5월 연휴에 걸쳐 취급하는 합판은 ☆마크가 찍힌 것으로 전환하여 5월 말에는 전량 ☆마크 합판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이유로는 합판제조업체인 Key Tec(동경)에서 생산되는 남양재합판의 종래 Fc0제품 출하가 5
Carter Holt Harvey, LVL 및 MDF분야Carter Holt Harvey(CHH)는 구조용 LVL과 MDF분야에서 개정 건축기준법 이상으로 대응하는 품질환경을 정비하였다.구조용 LVL은 호주합판협회(PAA)에서 3월 29일부로 F☆☆☆☆의 인정을 받은 한편, (재)일본주택·목재기술센터에서 지난달 건식방부·방의처리 구조용 LVL에 대한 AQ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MDF에 대해서는 뉴질랜드의 Rangiora공장, Australia의 Tasmania공장(구SWA) 및 Oberon공장이 이미 호주 목재생산자협회(AWPA)에 JIS인정을 신청하여 7월 중에는 모두 JIS를 취득할 예정이며 Sick House대응의 규제 외 상품(F☆☆☆☆)판매로 이행하고 기성상품에 대해서는 장관인정
수급량 8,723만㎥, 자급율 18.3% 일본 임야청은 3월 31일, 2003년의 목재수급 전망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요의 목표가 되는 신설주택착공수가 전년대비 약간 밑도는 110만호대 전반이 될 것이라는 전제 하에 2002년 추정대비 1.0% 감소한 8,723만㎥로 전망하였다. 그 결과 2년 연속 9,000만㎥대를 밑돌게 되었고 여전히 목재를 둘러싼 정세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국산재와 수입재별로 보더라도 모두 전년수준을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일본의 목재수급량은 1998년에 1억㎥를 밑돈 이후 1999년과 2000년에 일시적으로 회복되었다가 2002년 이후에는 매년 감소하여 2002년과 2003년에는 9,000만㎥대를 밑돌 전망이다. 신설주택착공의 침체로 심각한 디플레이션
임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규제 완화캐나다 BC주 정부의 임업성은 3월 26일, BC주 임업정책의 역사적 전환이 되는 '임산업 재생 계획'을 발표하였다. 새로운 정책은 3가지의 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림에 관한 새로운 규칙과 새로운 입목가격방식의 2가지가 골자이다. 이 정책은 현재 상태에 맞지 않는 모든 규제를 재검토하여 BC주 임산업의 활성화와 국제 경쟁력의 향상을 도모함과 동시에 원주민에 대해서도 충실하게 대응하고 있다. 입목판매에 대해서는 개방된 시장에서의 취급량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캐나다 각주 정부의 부당한 조성이라는 미국측으로 부터의 비판을 해결하고, 장기화되고 있는 미국과의 제재목 무역문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목적도 있다.새로운 임업정책에 있
업계 9월 빼자로 전시회 이후 만회 전망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이탈리아 가구업계가 침체된 가구산업이 하반기 중 다시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의 가구와 실내 장식 업에 종사하는 업체의 수는 3만8,000여개사로 지난해의 경우 총 매출액은 230억유로, 수출액은 전년에 비해 5,7%가 감소된 110억유로로 수출부진에 따른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다. 4월 열리는 밀라노 가구전시회를 기점으로 관련산업을 재정비하고 오는 9월 빼자로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를 기점으로 회복 국면을 맏을 것으로 빼자로전시회 주최측은 밝혔다. 이는 빼자로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 수가 이미 348로 전년도의 287에 비해 21,2% 증가했다는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참여 업체들은 대부분 중소 규모로
션전 지역 가구수출 중국 전체 25%션전 가구과학기술 산업파크(FSTIP)가 션전의 Kengzi Town에 건축되고있다. 완성된 가구와 가구부품을 구입하는 바이어들을 위한 원 스톱 쇼핑을 목적으로 하는 이 가구파크는 3~4년 안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FSTIP는 션전 가구무역협회에 의해 운영될 것이다. 180만㎡ 규모로 건축될 FSTIP는 대규모 가구 생산업체, 가구 부품 생산업체, 물류, 포장, 기술훈련, 마케팅 및 기타서비스업체를 수용하게 될 예정이다. 사무용 가구, 가정용 가구, 아동용 가구, 가구용 부품을 생산하는 약 30개의 공장이 이미 이 가구파크에 개점등록을 마쳤으며, 약 50개 핵심업체들이 이 가구파크에 개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가구산업은 션전에서 급속히
벌채 제한으로 수요부족..원목가격 인상으로 제조업 경쟁력 저하 우려 이유인도네시아 임산업부흥청(BRIK)은 목재수입에 관한 모든 세제의 철폐를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이는 HPH(원목 벌채권)발급의 축소로 국내의 원목공급이 타이트해짐에 따라 국내 목재산업의 수출 경쟁력이 저하되는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과세되고 있는 목재 수입세를 철폐하여 원료공급 환경을 호전시키는 위한 것으로 보인다.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수입목재에 대해 부가가치세(7.5%)와 수입세(10%) 그리고 소득세(7%)가 부과되고 있어 사실상 목재수입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이전부터 원목수출국이 원목을 수입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고 역으로 원목수출을 금지하기 위해 수출세도 높게 설정해 왔다.인도네시아의 임산업은 국
연평균 가구 수요량 20억 위안 전망중국의 사무용 가구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요녕성, 광동성, 복건성 등 동북3성의 수입이 특히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2002년말 현재 중국의 사무용 가구 수입량은 전년동기대비 122.7% 성장한 US$ 500만에 달하며 이 가운데 동북 3성이 가장 가파른 수입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중국 사무용 가구시장은 199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간단한 구조의 책상, 금속 의자, 금고 위주였으나, 고급 오피스 가구의 주소비처인 외자기업과 사영기업의 증가, 고급 오피스 건물 분양 증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사무용 가구에 대한 요구 수준도 높아졌고, 이에 따라 고급 사무용 가구 시장, 특히 시스템 가구의
수출세와 관세환불 견해차, 대화는 지속캐나다와 미국간의 목재 협상이 수출세에 대한 양국간 견해차를 줄이지 못하고 결렬됐다.피에르 페티그루 연방무역부장관은 지난 2월25일 '양국이 2가지 주요 쟁점에 대한 견해차를 줄이지 못하고 합의점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고 밝히고 '그 차이(gap)가 너무 컸다'고 말했다.페티그루 장관은 또 '양측은 협상을 잠시 중지한다(taking a break)'며 '그러나 이번 회담이 연기된다 하더라도 양측간 대화는 계속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수출세와 같은 과도기 수단과 미국이 부과했던 10억달러의 관세 일부를 캐나다 기업에 환불해 주는 문제 등 2가지 쟁점에서 견해차를 보였다.이번 협상에 앞서 페티그루 장관은 미국은 캐나다 목
메타올 9엔/kg, 포르말린 5엔/kg 인상석유화학회사는 접착제의 원료가 되는 메탄올과 포르말린 가격을 3월부터 각각9엔/kg, 5엔/kg씩 인상하기로 하고 수요자와 가격교섭에 들어갔다. 메탄올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일본이지만 세계의 메탄올 수급이 작년 이후 균형을 이루었고 1년 전에 비해 수입비용이 2배 이상 높아졌기 때문에 2002년 8월의 가격인상에 이어 2번째로 가격을 인상하게 된 것이다.세계 메탄올 최대 소비국은 미국(연간 900만톤)이지만 자국내 수요가 많아 미국 자체가 수입 의존국이며 주요 공급공장인 제네스트(베네수엘라)의 공급중단으로 출하가 대폭 지연되는 등 메탄올 가격이 상승되고 있다.미국의 대규모 계약가격이 메탄올가격의 지표가 되며 2002년 3월의 US$120/톤
독일 · 영국 · 미국 등 5개국 수출 비중 70%덴마크의 가구산업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덴마크는 22억5천만달러 상당의 가구수출 실적을 기록해 전년대비 2%가 증가했으며 독일, 영국, 스웨덴, 노르웨이 및 미국 등 5개국으로의 수출이 총수출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독일경제의 침체와 미국달러화의 약세로 이들 2개국에 대한 수출은 감소세를 보인 반면 스웨덴, 영국 그리고 일본에 대한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5년전만 하더라도 덴마크의 가구수출은 독일시장이 거의 50%를 차지했으나 지난해 29%(6억4,000만달러)에 머물렀으며 대신 영국이 종전보다 2배이상 수줄비중이 증가한 16%를 기록했다. 덴마크의 가구산업
업계에서 최초 적용 일본섬유판공업회는 2월 20일부터 PB나 MDF 등 섬유판을 기자재로 사용한 화장판의 포름알데히드 방산 등급표시 규정인 자체표시 제도를 업계 내에서 가장 먼저 적용키로 하였다. 7월에 개정되는 건축기준법의 Sick House대책 기술기준에서 거실의 내장, 건구, 수납, 설비기기 등의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에 제한이 정해져 JIS 및 JAS제품이 아닌 재료는 국토교통장관의 인정을 개별적으로 받아야 하지만 일본섬유판공업회에서는 기자재 만을 공급 받아 2차 가공한 화장판에 대해서도 동제도를 적용한 것이다.표시규정은 PB나 MDF 등의 기자재에 대한 포름알데히드 방산 등급을 가지고 화장판의 동 방산 등급을 표시하기로 하였다. 화장판의 종류는 ①단판 오버레이 ②플라스틱 오버레이 ③도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