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우리숲에서 자란 국산 목제품(HWP)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서 국산목재(낙엽송)로 생산한 목제품을 지난 3월 30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정식 등록시켰다고 밝혔다. 나라장터는 조달청의 국가전자조달시스템으로 전국 관공서와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물품은 나라장터를 통해 조달되고 있다.지난해 산림조합중앙회는 목재유통센터에서 생산하고 있는 원주목, 건축재, 집성재 등 총 20여개 품목에 대해서 FM(Forest Management Certification)인증을 받은 목재와 목제품을 원료에서 제품제조 및 유통단계까지 전 과정의 추적관리를 통해 인증받은 목재나 제품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과 산림자원을 재활용하고, FSC 브랜드와 FSC 방침에 부합함을 입증하는 FSC·Co
건축내장재 제조의 배경2010년 여름은 잔인했다. 2010년 9월 2일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곤파스(typhoon Kompasu)는 굳건히 뿌리내리고 있던 나무의 존재를 뒤흔들었다.태풍으로 풍도(風倒)된 수목들 중에는 백합나무와 같이 원구 직경이 약 80㎝에 이르는 아름드리나무도 있었고, 연륜이 지긋한 나무들도 있었다. 이렇듯 자연이변 현상 앞에서는 우리들은 종종 속수무책이다. 기후온난화에 수반되는 수목생육 환경에서 유발되는 피해목은 병해충, 태풍, 산불, 설해, 낙뢰 등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다.이렇듯이, 태풍에 의해 쓰러진 광릉수목원 시험림의 잣나무 둥치들은 제재 또는 집성해서 건축 기둥·보의 재료가 됐고, 국립산림과학원 옆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내의 외국수목원에 쓰러진 세로티나벚나무 등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 중순에 걸쳐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개최된 제17회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7)와 제7회 교토의정서 당사국회합(CMP7)에서 ‘벌채목재제품(HWP)도 탄소가 고정돼있다’는 일본 측의 주장이 받아들여져 목재이용에 획기적 전환점이 생겼다.지금까지 각국은 이산화탄소 발생량에 해당하는 탄소감축을 위해 친환경에너지 정책과 조림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고, 국가 뿐만 아니라 기업도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한 갖가지 노력을 해 왔다. 그러나 이번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벌채목제품에도 탄소고정효과를 인정함에 따라 앞으로 목제품의 수명 만큼 탄소고정을 인정받게 돼 각국의 목재이용에 대한 정책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공공건물이나 상업용 건물, 심지어 개인 주택에까지 일
지난해 11월말부터 12월 중순에 걸쳐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개최된 제17회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7)와 제 7회 교토의정서 당사국회합(CMP7)에서 ‘벌채목재제품(HWP, harvested wood products)도 탄소가 고정돼 있다’는 일본 측의 주장이 받아들여졌다.현행은 산림으로부터 원목을 벌채하면 즉시 CO₂가 배출되는 것으로 간주됐지만, 이번 회합을 통해 ‘HWP도 탄소가 고정돼 있다’는 일본 측의 주장이 크게 반영돼 최종적으로 HWP가 폐기되지 않는 한 CO₂가 배출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CMP7의 합의가 이뤄졌다. 이에 대해 산림·목재 관련 연구 업계에서는 “목재이용을 확대해 나가는데 있어 HWP에 탄소저장효과의 평가가 새롭게 더해진 것은 긍정적인 변화이자 화석연료 삭감과
대다수의 시민들은 ‘나무를 잘라 사용하는 것은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잘못된 오해를 하고 있다. 이에 목재파렛트관련업계는 ‘환경에 좋은 목재 파렛트를 사용합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목재 파렛트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실제로 목재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탄소로 고정·저장해 주면서도 가볍고도 강한 물질재료여서 파렛트재로 사용돼 왔다.목재 파렛트는 화물의 적재 및 포크 시 미끄럼이 없고, 하역·보관·수송에 용이한 장점이 있지만 일부 잘못 알려진 오해에 목재파렛트업계가 올바른 정보 알리기에 직접 나섰다.한편 미국에서는 화재 시 화재 진화가 어렵다는 이유로 선반식 창고·물류시설 등에서 플라스틱 파렛트는 보험 적용이 안되고, 지난해 열린 제7회 교토의정서
올 해부터 시행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를 앞두고 정부는 발전업계의 손을 들어 줬다. 지난 12월 30일 ‘신·재생에너지센터’는 공인인증서 발급대상 설비기준을 정하면서 ‘건설 및 사업장 폐목재’는 발전소 발전 시 가중치를 인정치 않거나 낮게 해야 한다는 주장을 받아 들이지 않고 ‘신축현장 폐목재, 목재파레트, 목재포장재, 전선드럼 등’만을 공인인증서 발급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그것도 1년 후에 다시 평가 하겠다고 했다. 이번 발표로 인해 제재소 죽데기는 가중치 1.5가 적용되는 바이오 전소 발전에 원료로 융숭한 대접을 받으면서 들어 갈수 있게 됐다. 100원짜리가 150원 대접을 받는 셈이다.우리는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이러한 결정에 불쾌감과 실망감을 동시에 느낀다. 시대적
제17회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17)와 제7회 교토의정서 체약국 회합(CMP7)이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남아프리카의 더반 프랫폼에서 개최됐다.회의에서는 벌채목재제품(HWP)도 탄소가 고정돼 있다는 일본 측의 주장이 크게 인정을 받았다.‘선진국에 있어서 산림과 농지 등의 흡수원 취급에 관한 논의’에서는 산림흡수량의 산정방식과 벌채목재제품(HWP) 등에 관한 의견이 집약 됐다.그 결과 산림흡수량의 산정방식을 교토의정서의 제1 약속기간(2008부터 2012년까지) 규칙인 ‘Gross Net방식(약속기간의 흡수량을 카운트 하는 것)’에서 선진국이 주장하는 ‘참조수준 방식(※)’으로 했다.또한, 현행에서는 산림으로부터 원목을 벌채하면 즉시 CO2가 배출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지
글 : 국림산림과학원 탄소순환재료과장 박문재며칠 전 영하의 추운 날씨에 국산 낙엽송 대단면 건조재로 지은 ?그린 목조주택에서 하룻밤 지내면서 온몸으로 느꼈던 쾌적함과 따뜻함이 기분 좋은 멋진 기억이 되살아난다. 최근 산림청이 국산재 이용 확대 정책을 펴면서 국산재가 목조건축 부재로 공급되기 시작한다니 반갑기 그지없다. 1990년대 5%에 불과하던 국산 목재 자급률도 2010년 360만㎥로 13%에 달하고, 2020년에 16%로 늘어날 전망이다.기후변화협약에서는 Post-2012 온실가스 의무감축 협상 의제로 수확 후 목재(HWP)에 대한 탄소계정 방법의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을 지난 1월 13일 공포하고, 목재제품의 이용확대가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는 유효한 수단으로
세계 최고의 나무 수출국인 미얀마 산 톱밥을 수출합니다.티크,사가인,구진 등고급나무를 가공 한톱밥을 수출하오니 관심 계시면 연락 주십시요.e-mail :mhwpico@gmail.com전화 :95-1-665871. Spin MyanmarCo,Ltd. 쟈니 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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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1월중 4조 745억원 풀었다”- 지난 해 1월 집행액 보다 약 3배 많게 조기 집행 -- 산하 공기업 조기집행액 포함시 약 10조원 집행 - 국토해양부의 1월 재정집행액이 당초 1월 계획 2.6조원보다 1.4조원이 많은 4조 745억원으로 집계되었다.1월 재정집행액 4조 745억원은 1월 계획(2.6조원) 대비 155%, ‘09 집행관리대상 예산 23.4조원의 17.4%로서, 이는 지난 해 건설교통부와 해양수산부 해양·항만 부문의 1월 재정집행 총액 1.1조원보다 2.9조원이 많은 수준이다. * ’08년 1월중 재정집행액 : 건설교통부 1조원, 해양수산부(해양·항만) 1,300억원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처럼 1월 재정집행실적이 높았던 것은 그간 범정부적으로 경기침
오규현 대표이사 - 1975년 2월 중앙대 경제학과 졸업 - 1977년 7월 삼성그룹 입사 - 1994년 1월 한솔제지(주) 영업담당 대우이사 - 1995년 1월 한솔무역(주) 영업담당 이사 - 1997년 10월 (주)한솔 영업담당 이사 - 1998년 12월 팝코전주(주) 영업담당 상무보
아프리칸 월넛 (African walnut) Meliaceae (멀구슬나무과) 學名 : Lovoa trichilioides Harms. 商名 : 아프리카에서 디베토우(Dibetou)라고 부르는 Lovoa속의 나무를 수입국인 영국에서 다른 국가의 월넛(Walnut)과 구분하기 위해 부르는 이름이다. (코트디보와르) Dibetou (가 나) Dubini-biri, Temamire, Penkwa
아글라이아(Aglaia) 과명 : Meliaceae 학명 : Aglaia sapindina Harms. 상명 : (파푸아뉴기니아) Aglaia, Pacific maple (인 도 네 시 아) Ganggo (캄 보 디 아) Bang, Kehou (타 이) Sankatong (베 트 남) Goi, Goi nui (말 레 이) Pasak (사 라 왁) Segera 분포 :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남태평양지역 및 중국까지
2003년 10월에 있었던 한국목재신문사에서 주최한 실내공기질관리법과 업계의 대응전략 세미나 자료집입니다. 이 자료집에는 다중이용시설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說明 - 환경부 대기보전국 생활공해과 남병언 사무관 실내공기질과 목제품 - 진주산업대학교 이공학부 임산공학과 교수 노정관 바표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문서는 HWP로 저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