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2일, 내몽고 산림협회(Inner Mongolia Forest Industry Group)는 러시아의 아무르스카야社(Amurskaya Jieya Wood Production Joint Stock Company)와 러시아지역 삼림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의하면, 중국 측은 260명의 숙련노동자들을 파견해 벌채, 운재, 인스펙션, 등급판정(grading), 제재, 하역 등 모든 작업을 담당케 한다. 러시아 측은 삼림을 제공하고, 야적장도 마련한다. 또 철도가 접근할 수 있도록 조치하며, 노동자들의 입국허가조치 등을 협조하기로 돼있다.총 투자액은 350만USD인데 이중 30% 정도인 100만USD는 중국 측이 부담하고, 70%정도인 250만USD는 러시아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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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10.12.07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