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일본의 국산재 원목 수출이 처음으로 10만㎥대를 초과했다. 전년대비 53.6% 증가로 높은 엔화가치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목 수출량이 크게 늘어났다. 제재품은 6만㎥(전년대비 0.6% 감소)로 거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국산재 원목의 수출량은 2007년의 2만㎥에서 2008년에 4만8천㎥로 증가했고 2009년에는 3만8천㎥까지 감소했지만 2010년에 6만5천㎥, 2011년에는 10만㎥를 초과했다.원목수출의 경우 2008년까지는 한국과 중국용이 많았지만 2010년부터 대만용이 급증했고 2011년에도 전년대비 2만㎥ 증가했다.이는 중국 내륙부로부터 거푸집용의 활엽수 공급감소에 따라 일본의 삼나무가 주목을 받아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규격은
핀란드의 목재 생산 전문 기업 UPM社는 자사의 구조 조정 계획과 목재 생활 사업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UPM은 2012년 말까지 카자니(Kajaani)에 있는 자사의 제재소와 히놀라(Heinola)와 아레스코스키(Aureskoski)에 있는 목재 가공 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UPM은 늦어도 올 4월과 5월 중에 직원들과의 협상을 통해 직원들의 수를 줄여나갈 계획이다.헤키 UPM 에너지 펄프 사업부 대표는 “제재소와 히놀라, 아레스코스키 두 곳에 있는 공장들은 서로 먼 거리에 위치해 오랜세월 동안 수익성이 매우 약화됐다”며 “이전에 있었던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영구적으로 수익성이 나아지지 않았고, 제품 생산 공장을 가동해도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는 또 “
환경 조사기구 EIA(Environmen tal Investigation Agency)에 따르면 2008년부터 미국의 20여 기업들이 페루 아마존에서 아주 많은 양의 불법 목재를 들여왔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페루의 수출업자와 미국의 수입업자들이 페루 아마존으로부터 불법 목재를 꾸준히 들여오고 있다. 때로는 의도적으로 때로는 실수로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이뤄졌고, 이러한 결과로 페루 숲의 산주들이 생계와 권리를 침해당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보고서는 2008년과 2010년에 미국 기업들에 의해 조작된 서류와 불법 유통으로 인해 페루 아마존의 마호가니 등 최소 112만㎥의 불법 목재 출하가 이뤄졌다고 보고했다.또한 “미국 목재 창고에서 페루 아마존에서 미국으로 오는 목재 경로를 고의로 누락하거나 왜곡
일본 임야청은 지난 3월 22일, 2012년도 제4회 목재수급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2/4분기와 3/4분기의 수급예측을 책정했다. 2012년 2/4분기의 수급전망은 재해복구 등에 의해 국산재 원목(제재용, 합판용)의 수요가 330만㎥로 전년동기비 4.3% 증가해 전년동기 수준을 약간 상회할 것으로 예측했다.수입재 공급은 원목과 제재품 모두 지진 재해의 영향으로 전년동기의 수급이 높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수입재 원목이 115만㎥로 동 2.5% 감소하고 수입재 제재품은 182만㎥로 동 4.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산재 원목 수요에 있어서 제재용은 부흥 수요에 힘입어 2012년 2/4분기에 전년동기비 약간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3/4분기에는 유럽재 등과의 경합으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
목재 전문 리서치 보고서 MTW 연구 조사에 따르면 영국의 2016년 목재 프레임 판매가 건설시장의 상승에 힘입어 60%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목재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건축자재로써 공급자와 소비자 인식이 확대돼 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는 그동안 경기침체로 인해 세계적으로 목재 수요가 전반적으로 줄긴 했으나, 건설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으면서 목재 생산자의 60%가 재정상태가 ‘좋은(good)’, 또는 ‘우수(excellent)’ 상태로 평가됐으며, ‘위험(risk)’은 고작 4%뿐이라고 밝혀졌다.MTW의 조사는 80%가 산업의 금융데이터를 근간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이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영국의 목재 프레임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
오스트리아의 위차블랫(WirtschaftsBlatt) 보고서에 따르면 이케아가 이탈리아의 제조업체와 아시아 공급업체의 일부를 교체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운송 비용의 상승을 부담스러워 하고 있는 이케아는 라스피터슨(Lars Petersson) 이케아 이탈리아 지사장의 말을 인용해 “아시아 공급업체의 능력과 기술,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이탈리아 제조업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이탈리아의 제조업체는 중국과 폴란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의 물건을 이케아로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이케아에서 판매되는 상품군의 8%가 이탈리아에서 들여오고 있다.출처 : Fordaq.com
품질표시 의무제
■한국도시설계학회, 제2차 도시주택정책토론회 한국도시설계학회는 오는 4월 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 2차 도시주택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주거복지와 주택산업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논의하는 이번 토론회는 주거복지시대의 통합적 주택정책 패러다임과 주택산업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정보공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경기도, 3년간 450만㎡ 공장 건축 가능향후 3년 간(2012~2014년) 경기도에 배정된 공장건축 총 허용량이 450만㎡로 확정됐다. 이는 최근 3년 간 배정된 공장총량 집행실적 395만5천㎡보다 13%(54만5천㎡) 가량 증가한 셈이다. 도에 배정된 물량은 수도권 내 공장건축 총 허용량 553만6천㎡ 중 81.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도는 특정년도에 허
명칭을 짓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명칭은 구별되는 유일한 문자로써 합리적 지위가 있어야 한다.목재와 목제품을 명명할 때 소비자에게 혼돈을 주어서는 곤란하다. 혼돈은 불신을 낳고 목재산업에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목재 명칭은 국제적으로 또는 학술적으로도 근거가 있도록 명명돼야 한다. 연관 학회에 의뢰를 해서라도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목재 명칭에는 학명과 상명 그리고 과명과 지역명이 있는데 나라마다 지역적 언어적 연관성을 가지고 얽혀 있다. 과학적 식별이 용이치 않은 시대로부터 수많은 나무들이 유사한 특성으로 인해 비슷하게 불리 우는 것은 매우 자연스런 현상이다.오랜 시간 형성된 유사명칭과는 달리 구별할 수 있음에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유사명칭에 대해 반
모범임업인에 산업훈장 등 수여산림청(청장 이돈구)은 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올해 산림사업 유공자 포상전수식을 열고 모범임업인 9명에게 동탑·철탑 산업훈장 및 포장·표창 등을 수여했다. 동탑산업훈장에는 영농조합법인 윤제림 정에드워드 대표가, 한솔홈데코 고명호 대표는 산업포장, 대한목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영도목재 양종광 대표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산림과학원 전직원 직장교육 실시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4월 2일 ‘21세기와 생명, 녹색, 산림’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 초청된 내일신문 장명국 사장은 “현재 세계경제에서 부국은 모두 농림업선진국이다. 독일, 미국,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등을 보면 명확히 알 수 있다”며 강조했다
지케이이앤지(대표 김영호)가 새롭게 출시한 편백나무 베개는 천연 염색을 한 베갯잇과 국내산 편백나무를 12㎜ 원주형으로 가공한 베갯속(포장단위 1㎏)을 넣어 25×45㎝로 만들었다. 지케이이앤지는 그동안 전남지역의 편백나무만을 가공 생산해 왔으며 국내산 편백나무가 아닐 경우 1억 원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전제품에 신경을 써 생산을 해오고 있어 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편백나무 베갯속은 기존 베개에 베갯속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고, 천연 염색을 한 베갯잇과 편백나무 베갯속을 넣은 완제품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베개는 건강한 숙면을 통해 수험생과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의 이완과 피로회복 효과가 뛰어나 국민 생활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이 특허출원한 미끄럼 방지용 기능성 계단재는 친환경 천연 원목으로 견고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안정감이 뛰어나다. 또 실내의 입체 구조물로 원목이 주는 따뜻한 느낌을 주고 포인트를 살리는 인테리어용으로도 적합하다. 이 계단재는 변재와 심재부분 및 옹이 등의 결함을 제거하고 휨이나 꼬임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잘 건조된 목재를 길게 재단해 측면 집성을 해서 변형이 거의 없다. 특히 표면에 빈티지 가공(엠보, 소잉, 연마)을 해 미끄럼 방지의 기능적 효과와 천연 무늬결을 음각과 양각 및 물결 모양의 입체감이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오랜 세월의 흔적과 고풍스럽고 중후함을 연출할 수 있는 계단재다. 수종은 낙엽송 LVL·오크·애쉬·월넛·메이플·멀바우·티크·비치·레드파인·칠레파인·
목재보호용 친환경 도료 전문 생산기업 유니포스(대표 김민환)의 에코플러스 오일스테인은 유성 스테인으로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통나무 주택과 목조주택의 외장재와 조경 및 체육·공원 시설물에 적용 가능한 이 도료는 1회 도포후 30분이면 건조가 완료되는 특징이 있다. 강한 침투성과 100% 무기안료, 다양한 칼라를 보유하고 있는 에코플러스 오일스테인은 발수력이 우수하고 조습작용이 원활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반광택과 목재터짐을 방지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나 관련 업계에서 유니포스 제품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포장은 3.78리터와 20리터가 있으며 3.78리터제품의 도장면적은 약 20~25㎡정도 된다. 붓과 롤러, 스프레이 등으로 간편하게 도장할 수 있고 원액을
최근 취미·여가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캠핑시장도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캠핑용품에 주로 사용되는 나무는 대나무 집성목이다. 대나무 집성목의 경우 다른 DIY 집성목 제품에 비해 가격은 높지만 특유의 가벼움과 강질소재로 캠핑용재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에서 판매하는 대나무 집성목은 열처리가 돼 있어 치수안정성이 뛰어나 야외에서 사용이 잦은 캠핑용재로 안성맞춤이다. 제품 규격은 12/15/18/30×1220×2440㎜이다. (문의: 다우통상 032-589-7670)
대송목재(대표 권기태)는 대구에 위치한 업체로 지난 30년간 북미산 적삼목을 전문적으로 취급해왔다. 북미산 적삼목은 미국의 북서부 지방에서 생산되며, 송진이 없고 재색은 적갈색을 띄며 수축 및 갈라짐이 적다. 특히 특유의 향이 은은해 아로마 효과가 있고 수지와 탄닌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습기와 해충에도 강해 별도의 약품처리 없이 외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대송목재에서는 북미산 적삼목을 가공해 우드블럭과 유·무절 루바와 웨이브 루바, 민판 루바를 생산하고 있다. 우드블럭은 무절제품으로 무게가 가벼워 취급 및 시공이 용이하고, 욕실, 화장실, 사무실, 유치원 등 실내인테리어 소재로 활용가능하다. 시공 시 목공본드를 발라 핀타카로 간편하게 작업가능하다.1㎡씩 시공가능한 양으로 박스 단위로 판매되며 100/
일본최대 히노끼 업체인 IKEMI社에서 완제품으로 직수입되는 국내 유일의 솔리드 타입의 히노끼 온돌용 원목마루는 일본의 JAS F☆☆☆☆ 등급 인증을 받았다. 일본의 JAS F☆☆☆☆ 등급 인증은 폼알데하이드 0%에 가까운 세계적수준이다. 3개월 이상의 건조, 양생과정을 통해 JAS 온돌마루 인증기준의 수축팽창률 검사를 통과했으며 합법목재 및 원산지 증명목재 중에서 우량 대경목(직경 50~60㎝)만을 사용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사이즈는 15×75×950 이며 1박스 당 3.42㎡으로 포장돼 판매되고 있다.(문의 : 후너스 02-530-8853)
2012년 2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 파티클보드 & OSB, 기타 목질 재료
2012년 2월 합판 국별 수입실적
2012년 2월 MDF 수입실적
2012년 2월 단판 국별 수입실적 : 활엽수, 침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