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마이스터의 6기 교육생들이 ‘:7 Views Makers Furnitures’전시회를 갖고 원목가구 디자이너로 새출발을 선언한다.오는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KCDF 갤러리 제1 전시관에서 교육생 7인이 직접 제작한 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다.(관람 문의: 02-733-9068)
■ 나무와좋은집, Super-E하우스 세미나나무와좋은집은 지난달 30~31일 2일에 걸쳐 본사와 파주 교하 모델하우스에서 Super-E 하우스 세미나와 디자인 검토회의를 진행했다. Super-E 프로그램 적용에 대한 디자인검토, 실제 건축된 주택에 대한 기밀테스트 결과를 발표하는 등 Super-E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 ■ 동화SFC하우징, 사업영역 본격 확장고급 단독주택 전문기업 동화SFC하우징(대표 박창배)은 지난 2일, 목조주택에서 철근콘크리트 주택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화SFC하우징은 철근콘크리트 주택건설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주택을 공급하는 주택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철강협회, 한일 기술교류회 개
우리나라 속담에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다. 값싼 제품은 그만큼 품질도 나쁘게 마련이라는 뜻으로 쓰는 말이라는 것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더 싼 것만을 찾는 것이 소비자의 심리다.‘싸고 좋은 제품이란 말’은 제조를 아는 사람이라면 넌센스라고 당장 외칠 것이다. 품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원료의 선택에서부터 제조기술과 생산공정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야만 가능하다. 그만큼 더 많은 정성이 쏟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유사한 제품과의 상대비교가 아닌 그 제품 자체의 가치(기술, 디자인, 기능, 용도, 내구성, 품질 등) 속성을 기준으로 적절한 가격인가 아닌가 하는 것이 평가기준이 되어야 할 것이다.작지만 중요한 것을 간과(看過)하고 품질 나쁜
1월 30일부터 산림청이 목제품 품질단속 합동 단속을 시작해 해당 지방산림청에서 단속반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천, 보령, 광양, 무안, 군산 등에서 대대적인 방부제품 단속이 펼쳐졌다.이 단속을 통해 몇 가지 사안이 대두됐다.첫째는 형평성 제기다. 품질기준을 잘 지켜 생산하고 있는 업체 단속도 있어야 하지만 작심하고 불법으로 품질기준에 미달한 제품을 만드는 불량업체도 동시에 단속했어야 한다는 불만이다.둘째는 검사방법의 통일성 문제다. 업계와 단속반원 사이에 검사방법에 대한 이해부족과 단속청마다 방식과 방법이 상이했다. 현장에서 생장추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으며 검사부위의 기록, 촬영, 보관이 꼼꼼하지 못했다. 어떤 청에서는 현장에서 약물로 테스트하는 선에서 끝냈고 어떤 청에서는 샘
국유림관리 위해 간부급 전원 소집산림청 소속 27개 국유림관리소 소장들과 5개 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이돈구 청장(사진)과 김남균 차장 등 산림청의 간부들이 모두 모여 국유림 경영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현장토론회가 10일 오전 강원도 홍천군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국유림정책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농림부장관에게 올해 업무보고국립산림과학원 구길본 원장(사진)은 지난 3일 수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사무실에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올해 업무를 보고하고, 그간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성과 전시를 했다. 북부지방청, 민북지역 국유림관리단 신설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 사진)은 보전과 이용이 조
인테리어 자재 공급업체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최근 라트비아산 자작(버찌)플로어링을 다량 입고했다고 알려왔다.체육관용 마루로 사용되는 21T×65×1800 규격으로 입고된 이번 물량은 UV코팅 제품과 무코팅 제품 두 가지로 판매될 예정이다. 인터우드 측은 “금번 입고된 자작플로어링은 비중이 보통 0.65~0.75에 달하는 자작나무를 길이 방향으로만 집성한 제품으로 색상이나 품질 면에서 우수하다”며 “밝은 톤에 적당한 강도와 경도를 지녀 주로 체육관 및 강당용으로 사용이 용이한 제품이며, 품질 검수를 통한 지속적인 공급을 자신한다”고 전했다.(문의: 인터우드 032-578-0641)
플로라코리아의 가조띠(GAZZOTTI)는 한국적 온돌 난방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원목마루로써, 어느 곳에서 어떠한 장식재 등과도 조화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2겹으로 만들어진 가조띠는 자연스러운 오일로 코팅해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고, 브러쉬 처리된 목재로 시공시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천연 오크를 원료로 한 독창적이면서도 다양한 컬러를 가진 가조띠는 휘발성 유기물질의 발산이 거의 없는 솔벤트 성분 제로의 1액형 폴리우레탄 접착제를 사용해 기존의 에폭시로 인한 아토피나 폼알데하이드로부터 자유롭고 솔벤트 성분이나 자극적이고 악취를 유발하는 어떠한 물질도 포함하고 있지 않아서 작업자와 거주자 모두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 가조띠는 GEV의 환경라벨링 EMICODE EC1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
건축가용 공구 전문기업 디월트는 305㎜(12″) 슬라이딩 각도절단기 ‘DWS780’를 출시했다. DWS780은 디월트의 자사 모델인 DW718의 대체 모델로써, DW718에 장착됐던 작업등 DWS7085와는 호환이 어렵지만, 그보다 한층 더 밝아진 LED 작업등이 기본으로 장착돼 집진능력을 75% 향상시켰다.DWS780은 최대 110×303㎜ 깊이까지 절단이 가능하며, 여러 반복 작업에도 정확한 각도를 유지해 작업의 정확성을 높였다. 또 베벨각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DWS780은 목재작업 뿐만 아니라 건물의 구조물 작업에도 적합하며 가구와 공예, 목공, 세공 등 빠르고 정확한 작업을 요하는 작업자들에게 편리한 작업환경을 만들어준다.(문의: 디월트 080-515-0
히노끼는 부드러운 재색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할 뿐 아니라 몸에 이로운 피톤치드가 배출된다. 친환경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증가에 홍일상사는 3년 전부터 일본 시즈오카현, 나라현, 고치현에서 히노끼 제품을 수입하고 있다.홍일상사에서 취급하는 ‘반원형 루바’는 일반적으로 평면의 루바가 아니라 독특하게 반원통 디자인으로 제작돼 두께가 35㎜에 달해 두꺼운 만큼 피톤치도 효과도 강하고 소리를 흡수하는 성능이 우수해 음악감상실이나 음악학원, 수험생의 방 안 등 방음재로도 효과적이다. 홍일상사 관계자는 “반원형 루바는 디자인 등록(제 30-0590799호)을 한 제품으로 판재나 각내, 원형, 반원형 등 모양의 내장재 중 반원형의 형태가 표면적이 넓어 신축성이 뛰어나고, 온도조절, 음향효과 등이 탁월하다”고
에인스워스社에서 생산하는 ‘포인트식스’ 바닥용 OSB는 습기에 취약했던 바닥용 OSB를 기술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다. 테파드-엣지(TAPERED-EDGE) 기술로 습기에 대한 노출로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결했고, 불필요한 샌딩작업 등이 필요없는 제품이다.에인스워스社는 북미에서 4번째 규모의 OSB공급업체로 현재 캐나다에서 4개의 제재소를 운영하고 있다.포인트 식스를 국내 유통에 대해서는 한양특수산업이 공식 에이전트를 맡고 있다. 한양특수산업은 포인트식스 OSB 외에 슁글, 구조재, 방부목, 시멘트 사이딩, 레드파인 루버(핀란드) 등을 직수입해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문의: 한양특수산업 031-762-8300)
흥화목공기계는 자사 쇼핑몰(hwmall.net)에서 높낮이와 각도 기능을 앞면에서 조절할 수 있는 듀얼 프론트 타입의 ‘델타 유니쏘36’제품을 판매한다.명품 테이블쏘를 지향하며 마라톤(Marathon) 모터를 장착하고, 최고급 주물을 채택해 설계된 ‘유니쏘36’ 테이블쏘는 특허 받은 주물형 톱유닛(Single-Cast Trunnion System)으로 기계작동 시 발생되는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했다.특히 장착된 마라톤 모터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굴지의 모터제조회사로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윙 스타일의 투명안전커버는 기존의 안전커버의 단점이던 톱날이 안보이는 부분을 개선했고, 후면에 리빙나이프(riving Knife)를 장착해 킥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문의
2011년 12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 파티클보드 & OSB, 기타 목질 재료
2011년 12월 합판 국별 수입실적
2011년 12월 MDF 수입실적
2011년 12월 단판 국별 수입실적 : 활엽수, 침엽수
2011년 12월 제재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 활엽수, 침엽수
2011년 12월 원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 활엽수, 침엽수
2011년 4월 산림법의 일부를 개정한 법률이 성립됐다. 이 법은 2010년 11월에 정리된 산림·임업재생플랜을 법제도로써 구현한 것으로, 2011년 7월에 내각에서 결정한 산림·임업 기본계획과 전국 산림계획의 일체적 책정을 추진해 가는 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오는 2012년 4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개정되는 법률의 내용은 소유자가 불명의 경우에도 적정한 산림시업을 실시하기 위해 산림시업에 필요한 토지사용권의 설정절차를 개선한 것 외에 시급하게 간벌을 실시해야 하는 경우 산림시업 대행제도를 재검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게다가 산림의 토지소유자 신고제도가 창설돼 2012년 4월부터 시행되는 것 외에도 신고절차 없이 벌채를 했을 경우 조림명령이나 벌채중지 명령 내용을 신설했다. 또 산림계획제도의
미국 상무성은 지난달 19일 ‘2011년 12월의 미국 주택착공 건수’ 발표를 통해 계절조정을 감안할 때 연율환산 65만7천 호로 지난달 개정치 68만5천 호에 비해 4.1% 감소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측치 평균인 67만3천 호를 약간 밑도는 수준으로 10월과 11월의 동절기 시장이지만 증가되고 있었던 상황에서 2개월 만에 감소됐다. 다만 전년 동월비 24.9%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주택수요가 소폭 회복됐다고 볼 수 있다.단독주택은 47만 호로 전월대비 4.4%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했고, 5세대 이상의 다세대주택은 16만4천 호로 동월대비 27.8% 감소했다. 또한 봄 초의 주택착공수 상정이기도 한 주택착공에 약 반년 선행하는 착공허가 건수는 67만9천 호로 전월대비 0.1% 감소해 시급한 주택착
일본 침엽수 합판은 지금까지 보합세 가격을 제시해 온 합판 제조업체가 동서 합판시장에서의 가격차이와 유통측의 마진 없이 판매하는 실정을 고려해 소폭으로 가격을 조정해왔다.동일본의 제조업체는 계속해서 생산조정을 강화해 각 지역의 실태에 맞도록 합판수급의 균형을 이뤄 합판가격의 안정화를 재차 도모하고 있다.최근 2년에 걸쳐 일본 침엽수 합판의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제조업체가 안정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비교적 수급이 타이트했던 관동권조차 지난해 가을부터는 서일본시장의 약세에 이끌려 수요 측의 가격인하 요구가 강해졌고, 상사와 도매상의 마진이 없는 판매가 두드러지고 있다. 올 1월 중순의 시중가격은 합판제조업체의 판매가격이 보합세였지만 유통측의 염가판매로 12㎜ 3×6이 960~980엔/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