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제재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 활엽수, 침엽수
2012년 2월 원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 활엽수, 침엽수
일본 동경보드공업(대표 이노우에 히로유키)은 최근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재해 목질폐기물을 이용해 PB를 제조하여 동경 도내에서 개최되고 있는 재해 폐기물 처리 추진전에서 전시 집기 등으로 활용했다. 이노우에 사장은 “재해 폐기물의 광역처리에 도움이 되면 다행이다”고 설명했다.이 PB는 미야기현 타가죠 시내에서 발생된 재해 목질폐기물을 분별파쇄처리 후 재이용하여 본사 공장에서 제조한 것으로, 방사선량은 제품출하 시에 0.08마이크로 시버트(μSv/h)로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으로 파악됐다. 이노우에 사장은 “부흥의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이 재해 폐기물이며 마치 이것이 방사능에 오염된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다”며 “앞으로도 재해 폐기물의 광역처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지만 방사능 검사를 엄
콩고자연보존협회(ICCN)에 따르면 콩고에서 새로운 자연 보호구역을 설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CCN의 카분다 이사는 “콩고 자연 보호구역의 총 면적은 전체 국가 면적의 6~17%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분다 이사는 2010년 10월 18일~20일간 일본 나고야에서 생물 다양성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 기간 동안에 콩고에 새로운 자연 보호 구역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새로운 자연 보호구역을 만드는 것은 카탄가(Katanga)지방에서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카분다 이사는 “산림 자원보호구역은 산림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산림 벌채는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인 만큼 콩고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숲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의 보호는 결국 전체 인류를 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필 우드 C.C(Fill’s Wood Competence Center)는 핀란드로부터 중요한 주문을 받았다. 국제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목재 가공 회사 스피드필러 합판(speedfiller plywood)의 현장 수리 시스템을 수주했기 때문이다. 스피드필러 합판의 기계들은 정해진 장소에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 때문에 밀링이나 수리를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인력을 투입해야만 한다. 이에 필 우드 엔지니어들은 이 문제에 대해 탁월한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필 우드는 핀란드 합판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원목 마루나 다층 보드, 합판 등 목재 표면 수리 자동화 부문에서 필 우드가 자체 개발한 기계를 통해서, 합판을 자동 로딩 한 뒤 스캐너가 나무의 모든 가능한 오류를 감지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제품을
북미에서 유럽으로의 펠릿 수출이 2011년도 4사분기에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출하량이 2008년도 1분기 13만톤, 2012년도 4사분기 60만톤으로 5년동안 거의 모든 분기에서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북미와 유럽의 수출통관정보 NAWFR에 따르면 펠릿의 수출이 2008년에 300% 증가해 2년후인 2011년에 2만톤에 달했다. 콜롬비아의 펠릿 생산자들은 12년 전 첫 수출이후 유럽과 미국등으로 펠릿을 수출하고 있고, 2011년 하반기에는 캐나다와 미국 남부 등으로 새로운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6개의 수출공장은 현재 미국 남부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수출을 지향하고 있는 펠릿 공장은 향후 24개월 간 상당한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동부 캐나다에 노바스코티아(Nova Scotia)에 있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전세계 천연 티크 숲의 규모가 줄어들고 있고, 티크 나무의 품질이 악화돼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FAO는 60여개의 열대 국가에서 실시한 세계 티크 자원 조사를 실시한 결과 1992년과 2010년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티크 나무 숲이 38만5천㏊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인도와 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 4개국에서만 천연 티크 나무 숲의 규모가 성장했고, 그 규모는 2만9천㏊ 정도로 추산된다고 밝혔다.미얀마는 인도와 라오스, 태국이 티크를 수입·수출하고 있는데 반해, 미얀마는 오로지 티크만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태국에서는 1989년 도입된 해외 천연 티크의 국내 반입금지에 따라 천연 티크 나무 숲의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보이며 그 규모는 290만㏊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
2011년 미국과 캐나다의 제재공급은 합계 490억BM(7870만㎥)으로 전년대비 4.4% 증가해 연간 500억BM까지 생산이 회복됐다.특히 미국산지에서는 남부 제재지역이 134억BM(2150만㎥)으로 8.7%나 증가해 미국의 제재 총공급에 차지하는 비율이 50.3%로 50%를 초과했다. 캐나다는 BC주가 증가한 것에 비해 알바타주 동부에서 감소됐다. BC주는 중국용 출하가 대폭 늘었다. 미국 주요 제재산지의 공급은 자원면에서 제약이 강한 캘리포니아 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증가했다. 특히 미국 전체의 과반을 차지한 남부 제재산지의 점유율이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신설주택 수요의 감소로 미국 제재시황은 연간에 걸쳐 최저수준을 보였지만 높은 수출관세와 미 달러에 대한 캐나다 달러가치의 상승 등으로 캐나다로
가구, 보드 MOU 체결
바닥재 프로젝트 계획의 점검사항아래 점검표를 작성하고 바닥재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공정을 수립해야 한다.1. 시공장소를 주의 깊게 실측하라. 모든 이동 가능한 집기들이 있는 곳의 바닥뿐만 아니라 구석진 곳이나 수납실이 모두 포함됐는지 확인한다.2. 실측치로 모눈종이에 바닥계획을 그려본다.3. 모눈종이 위에 트레이싱 페이퍼를 올려 놓고 시공한 후 바닥을 시각화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문양에 대한 선택사항을 스케치한다.4. 바닥재를 변경할 곳을 확인하고 다른 바닥재와 경계를 연결하는 마감재를 선정하라.5. 부자재인 접착제, 그라우트, 연결 마감재, 카펫 고정 쫄대, 그리고 나사못과 등의 물량과 함께 바닥재의 필요한 물량을 산출한다. 재단으로 인해 폐기되는 수량을 보충하기
3. 실험결과3.1 1차 마이크로파 가열 건조스케줄 마이크로파 3㎾ 및 4㎾로 가열한 시험편의 함수율을 측정한 결과 5㎾로 7분 동안 가열한 시험편에 비해 함수율 및 질량의 감소량이 작게 나타났다. 3, 4㎾로 13분 이상 가열을 하게 되면 목재의 온도는 약 90℃ 이상 상승하게 되는데 초기 함수율에서 5% 정도의 함수율을 저하시키기 위해 13분 이상 가열을 하는 것은 건조시간 및 경제성 등에서 불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5㎾로 7분 동안 가열한 시험편의 경우 함수율 저하는 3, 4㎾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가열시간은 약 1/2로 줄일 수 있었다. 또한 목표 함수율(4~5%)에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질량의 변화
이번 4.11총선 때는 각 후보자들의 공약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가 중소목재산업의 발전과 안정을 위한 정책을 제시할 것인지 꼼꼼히 살펴야 할 것이다.우리나라 중소영세기업들이 현재 안고 있는 문제는 좌우이념도 아니고 보수진보도 아닌 바로 생존(生存)의 문제다.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을 지낸 이승만대통령은 4.19혁명 후 하와이 망명길에 김포공항에서 당시 허 정 내각수반에게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고 본인의 심정을 한마디로 표하고 떠났다.“옛날 봄이 오면 주문을 쌓아 놓고 고민하던 목재인들이 지금은 걱정거리만 쌓아 놓고 근심하고 있으니 봄이 오고 있으나 목재업계엔 아직도 봄이 까마득히 멀어 보여 그야말로 春來不似春이다”여타 업계도 마찬가지이지만, 목재업계는 재료인 원목을
보존처리(방부)약제 생산과 유통을 업자의 양심에 맡겨두어선 안 된다. 보존처리약제는 반드시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책임관리돼야 한다. 이에 대한 분명한 책임은 산림청에 있음을 분명히 해 두고자 한다.보존처리목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은 명백한 원칙을 만들고 관리하는 능력이 책임기관에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 업계의 의지가 부족하고 제품에 대한 무책임한 판매행태에도 원인이 있다. 보존처리목은 사용약제, 처리시설 및 규격에 따른 방법, 사용범주에 맞는 적용이 지켜지면 아무 문제될 소지가 없다. 제대로 만들고 제값 받으면 되는 시장이다.우선 약제의 경우 금지된 성분이 아니면서 사용범주에 맞게 올바르게 사용하면 30년 넘는 성능과 수명을 유지하는 조건에 충족하면 된다.만일 약제가 조잡하게 생
산림청, 한전과 산불방지 손 잡았다 산림청(청장 이돈구)과 한국전력(대표 김중겸)은 산불 예방과 산림내 전력시설 보호, 숲 체험·가로수관리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에서 상생발전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돈구 청장과 김중겸 대표가 참석해 서명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산불방지, 산림 내 전력시설 보호, 숲 가꾸기, 가로수 관리 등 양 기관의 영역이 겹치는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임업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 장일환 회장은 3월 27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회원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임업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결산
일본의 러시아재 봄철 수요에 대한 기대감은 높았으나 여전히 실수요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 기대감이 있긴 하지만 수입제품의 입하가 잇따라 제품재고가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의 수급동향이 우려되고 있다. 원목은 중국의 수요침체로 벌채량이 감소해 산지가격이 침체되어 있다. 적송은 US$ 200~ 205/㎥(CNF)로 전월대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산지의 제재제조업체가 하급재를 중동에 판매하는 등 시장개척에 노력하고 있어 하급재의 처리도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라 앞으로 거래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가문비나무와 낙엽송은 불투명감이 강한데, 가문비나무가 US$173 ~ 175/㎥(동)로 일본은 관망자세를 보이고 있다. 낙엽송은 US$180/㎥ 정도로 이것도 계약이 적은 상태다.적송 원판은 US$450/㎥
최근 나무 업계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11년 북미 최대 침엽수 목재생산은 웨스트 프레이저 팀버(West Fraser Timber)社가 US$4910억으로 2011년 북미 최대 침엽수 목재 생산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웨어하우저社는 2011년 북미에서 두번째로 큰 목재생산 회사로 2011년에 US$3560억의 목재를 생산했다고 밝혔다.시장 조사에 따르면 “2011년 북미 목재생산은 2010년에 비해 5.2% 상승했고, 2010년에 시작된 목재 시장의 회복이 2011년 이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캐나다의 상위 20여개 목재 기업은 2년 연속으로 2010년 73.7%에서 2011년에 76.8%의 생산 능력이 상승해 총 캐나다 목재생산에서 그들의 시장점유율은 증가했다. 웨스트프레이저팀버
산림산업협회(COPI)의 스티븐 하퍼 의장과 캐나다 국제무역부 대표 에드 패스트는 일본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대해 “일본은 수년간 패널 제조업체 등에서 우리의 주 고객층이었다”며 “일본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캐나다의 목재 재료와 일본의 뛰어난 설계 능력의 조합으로 향후 일본과 캐나다의 상호존중과 인정에 기초해 자유무역 협정을 공식화하고 관계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산림산업협회는 1970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사무실을 열고 일본 시장 개발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이 협회의 위원회는 일본의 2×4 목구조 건축설계협회의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량목구조 건축 계획 설계 방법에 대해 중요한 자원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산림산업협회는 최근 목조 건축의 사용과 상업용 프로그램
2011년 일본의 집성재 생산량은 145만5000㎥로 전년대비 0.7% 증가했다. 총생산량 가운데 구조용 집성재는 전년수준을 유지했지만 조작용 집성재는 전년대비 2% 감소했다. 구조용 집성재는 목재이용촉진법 등에 의해 비주택 전용으로 수요가 늘어나 대단면 집성재의 생산량이 전년대비 3% 증가했다.집성재 생산량은 일본집성재공업협동조합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조용이 조작용의 감소를 보충하는 형태로 전년수준을 유지했다. 구조용은 중단면이 감소했다. 소·중단면은 수입품과 경합해 생산량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았고 대단면은 증가되고 있다. 특히 2011년에는 유로화 가치의 하락으로 수입품의 경쟁력이 늘어나 국내생산은 크게 어려움을 겪게 됐다. 하지만 원료 라미나의 수입비용이 경감돼 제품 시황에서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의 미국 주택착공 건수는 계절조정 연율환산 69만8000호로 전월 70만6000호에 비해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예측치 70만5000호를 밑도는 수준이다. 다만 전년동월비로는 34.7% 증가해 장기적으로 보면 주택착공이 회복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주력인 단독주택은 45만7000호로 전월대비 9.9% 감소했다. 다만 전년동월비로는 1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5세대 이상의 다세대주택은 23만3000호로 전월대비 7% 증가했고 전년동월비로는 108% 큰 폭으로 증가했다.주택착공에 약 반 년 정도 선행하는 착공허가 건수는 71만7000호로 전월대비 5.1% 증가했고, 2008년 10월 이후의 높은 수준으로 앞으로의 목재가격에 영향을
칠레 2번째 선박의 계약가격이 보류됐고 2번째 선박이 입항하는 5월 초순까지의 비용은 환율 계약시기로 거의 고정화돼 칠레재의 금년 상반기 시세는 비용계산으로 보면 거의 보합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뉴질랜드 국내에서 제재한 제제품과 경합하는 지역이나 거래 침체로 계속 판매의욕이 저하돼 관서권 등에서는 칠레 수입제품 가격도 하락세 경향이 강한 추세다.NZ산 국내 제재의 85㎜각재와 85㎜ 시리즈 각재의 경우 관서시황에서는 대규모 거래에서 3만 엔을 밑돌고 있고 관동시황에서도 3만 엔을 약간 밑돌고 있다. 국내 제재 제조업체는 감산과 제품 판매가격의 약세, 거래침체로 재차 공장 채산성이 악화될 우려가 부상되고 있다.NZ 원목의 2~3월 전반은 거의 보합세로 추이했다. 작년에 800만㎥나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