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친환경 바닥재 '숲 옥'의 리뉴얼과 SPC 마루 '이지스스트롱' 신규 출시로 바닥재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숲 옥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2.2mm 두께의 가정용 PVC 바닥재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2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홈씨씨 인테리어의 대표 바닥재 중 하나다. 마루 제품 대비 이음매 틈새가 적어 오염원의 침투로 인한 오염이나 제품 변형 걱정을 줄여주며 표면에 UV 층이 적용돼 찍힘이나 긁힘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건축자재 제조기업 (주)진일산업이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친환경 산업에 대한 고민 끝에 목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의 건축용보드 ‘준불연 섬유보드’를 개발했다.진일산업이 개발한 친환경 소재 건축용보드인 ‘준불연보드’는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식물 섬유사를 이용한 난연 보드다.또한 ‘준불연보드’에 사용된 소재 중 ‘케냐프(양마)’ 소재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포름알데히드(HCHO)같은 실외 환경오염에 따른 건축, 선박, 자동차 등 인테리어 내장재로 법규 대응에 최적화된 섬유보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글로벌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는 창의적인 성과를 중요시하고 건강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웰니스(wellness)가 강조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희소성, 차별성을 중시하는 최상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개개인의 개성과 스타일을 담은 맞춤형 인테리어 디자인 등이 중요시 되고 있다.기존과는 다른,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어야만 더욱 빛나는 가치를 가지는 하이엔드의 진정한 의미는 주거 트렌드에도 고스란히 접목된다.ACRO는 전 세계적으로도 변화하고 있는 최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세련된 사각 디자인에 콰이어트 기능을 기본으로,엠보 소재에 고니 클리어링 코팅까지 적용한 최고급 씽크볼!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엠보 씽크볼’ 라인도 정식으로 론칭!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의 프리미엄 브랜드 ‘콰이어트’에서 스크래치에 강한 최고급 퀄리티의 신제품 ‘하이브리드 사각 씽크볼’을 출시한다.‘조용하면서(Calm) 강하다(Forte)’는 의미를 담은 이번 신제품 ‘깜:뽀르테(CalmForte) 830’은 세련된 사각 디자인에 스크래치, 물 얼룩, 소음의 문제를 다 잡은 국내 최고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 현대L&C가 인테리어 자재 원천 기술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접목한 신개념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건자재기업 현대L&C는 신개념 인테리어 보드(벽장재) ‘보닥월(Bodaq Wall)’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보닥월’은 6mm 두께의 보드(마그네슘 또는 탄산칼슘)에 친환경 PET필름이 랩핑(wrapping)된 새로운 유형의 벽장재로, 아라베스카토 등 마블 계열과 제주 스톤 등 스톤 계열, 우드 계열 등 총 6개 계열 30종의 다양한 디자인 패턴을 갖추고 있다. 새 제품은
[한국목재신문=양이슬 기자]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펫팸족(Pet+Family)’ 1,000만명 시대. 반려동물 연관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건축·인테리어 업계 역시 반려동물을 염두에 둔 제품을 앞 다퉈 출시하고 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서 발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발전방안 연구’ 보고서에서는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2014년부터 연평균 약 14.5%씩 꾸준히 성장해 2020년 3조 7,69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KB경영연구소의 ‘2018년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현재 반려동물을 기르는
[한국목재신문=양이슬 기자] 취미로 목공을 배우려는 초보 목수. 그런데 시작부터 난관이다. 어떤 공구가 필요하고,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다. 목공 공구는 수동으로 직접 사용하는 수공구부터 전기 또는 배터리를 이용한 전동공구로 구분된다. 대표적인 전동공구인 전동드릴, 샌딩기부터 수공구인 톱, 샌딩페이퍼, 메꿈제에 니퍼, 줄자, 못까지…. 목공에 필요한 공구를 나열하다 보면 끝이 없는 법. 그래서 준비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목공 입문자 필수 공구와 구매 팁까지.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필수 공구 가이드다. 가구래(GaguRae)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건물의 익스테리어나 인테리어를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벽(壁)이다. 벽은 공간의 기능과 분위기를 가장 직접적으로 나타낸다.일반적으로 인테리어 벽면 마감은 4가지 방법으로 시공할 수 있다. 벽면 소재나 구조를 그대로 드러내거나 벽지로 도배하거나 내장재를 시공하거나 깔끔하게 페인트를 칠하는 것.우선 벽면의 소재를 드러내는 방식에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외장 같은 내장으로 건물 자체가 지닌 특유의 성격(또는) 성질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거칠고 투박할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시멘트의 무한 변신…비엠투의 내‧외장재, 친환경·난연성능 탁월거칠고 차가운 느낌을 주는 시멘트의 경우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어울리고 회색 외에 백색, 검정 등 다양한 색상으로 개발돼 오래 전부터 내‧외장재로 주목받아 왔다.최근엔 불연건축자재 리딩 컴퍼니 비엠투가 독점 공급하는 태국 시암시멘트그룹(Siam Cement Group, 이하 SCG)의 화이버시멘트 소재로 만든 내‧외장재가 인기다.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포틀랜드 시멘트와 목재로부터 얻어진 천연 셀룰로오스, 정제된 실리카, 자체 정수시스템을 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글로벌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와 올해 약 2,8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했다.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21일 서울 서초동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식을 갖고 ‘2020 희망의 집짓기’를 위한 2,822만 1,400원의 물품을 후원했다. 해당 후원은 스탠리블랙앤데커 임직원과 한국해비타트가 참여하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된다.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째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참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대표 조문환)는 인테리어 시장의 고급화 추세에 따라 바닥재 시장도 활기를 띠며 프리미엄 제품라인인 ‘구정프레스티지’와 ‘구정원목마루’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업체는 프리미엄마루 판매량의 가파른 상승세의 원인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프리미엄급 내장재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내구성, 마루재 전문기업의 노하우로 안심할 수 있는 품질력을 갖춘 결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구정마루는 국내 마루재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브랜드로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지난 11월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이 강화되면서 건자재 시장에서 불연자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건축자재의 난연성능은 불연재료(난연1급), 준불연재료(난연2급), 난연재료(난연3급)로 나뉜다. 화재 발생 시 5분 이상 불에 타지 않으면 난연3급, 10분 이상 불에 타지 않으면 난연2급, 20분 이상 타지 않으면 난연1급으로 분류된다. 특히 난연1급은 취득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이 손 꼽을 정도다. 이러한 가운데 태국의 글로벌 건축자재 전문기업 SCG의 난연1급 제품이 국내건축 시장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업체 ㈜KD우드테크(대표 홍탁)는 2일 아트월과 벽지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벽‧천장마감재 ‘KD펄스루버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맥박을 부호화한 KD펄스루버 시스템은 100% 오동나무로 만들어진 친환경적인 벽‧천장마감재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순백의 컬러를 자랑하는 트래디션루버와 마운틴루버 등 두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덕분에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뉴트럴과 미니멀한 디자인 트렌드에 어울린다.최고등급 오동나무가 원재료인 만큼 습기에 강한 오동나무의 성질을 유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2018년 선보인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화재 안전 성능 시험 영상이 1년여 만에 유튜브에서 조회수 23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 2018년 11월 9일 첫 공개된 이 영상은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시청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침실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불에 잘 타지 않는 한국 시몬스의 난연 매트리스와 일반 매트리스의 화재 확산에 대한 비교 시험 영상으로, 매트리스에 불이 붙은 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한샘이 프레임 두께를 18mm로 줄인 슬림한 디자인의 ‘슬림소프트 3연동 중문’을 출시했다.슬림소프트 3연동 중문은 일반형 중문의 프레임 두께인 90mm보다 얇은 18mm 두께이다. 프레임 면적을 줄이는 대신 유리 면적을 넓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제품의 상부, 하부, 측면 등 틈새가 있는 모든 부분에 털 모양의 섬유 소재 모헤어를 붙여 냉난방 효율을 높였다. 또 강화유리를 적용해 유리 면적이 넓은 중문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일반 도장 도료보다 입자가 세밀한 친환경 분체 도료를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동화기업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섬유판 강마루인 ‘나투스 진’의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홍보영상 시리즈 4편을 제작했다.최근 목질 바닥재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높은 강마루 제품들 중에서 ‘나투스 진’은 친환경 신소재인 나프(NAF : Non-Added Formaldehyde, 포름알데히드 무첨가) 보드를 활용했으며 내구성과 내수성까지 갖춘 최고급 바닥재다.지난 상반기 동화자연마루는 자체적으로 나투스 진 홍보영상을 시범 제작했다. 당시에는 목질 바닥재의 주요 특성과 관련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집성목 수입 판매 전문업체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은 30×650×3600 규격의 초장축 집성판재를 선보였다.기존에 계단재용으로 판매되고 있던 집성재는 대부분 폭이 300mm 정도로, 싱크대 상판이나 바 테이블 등으로 사용하려면 계단재 두 장을 이어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다우통상의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폭이 두 배 이상 넓어 계단재를 이어 붙여 사용해야 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초장축 제품으로 반을 갈라 계단재로도 사용 가능하며, 규격의 제한 없이 다양한 인테리어 소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지난 2019년 11월 7일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을 강화한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어린이집, 학교, 병원에는 층고나 높이와 상관없이 스티로폼처럼 불이 잘 붙는 가연성 외장재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또한 건축법 시행령 제56조(건축물의 내화구조)에 따라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체육시설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생활SOC 시설의 경우 건축물의 바닥면 합계가 2,000㎡ 이상이면 준불연재료 이상의 외장재를 사용해야 한다.기존에는 높이 6층 이상 또는 22m 이상인 건축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창호도 패션처럼 원할 때 바꾸는 시대가 왔다.시스템 창호 기업 이건창호는 창문의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 있는 신개념 시스템 창호 ‘E-VIEW(이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건창호의 ‘E-VIEW’는 한 번 설치하면 소비자의 필요나 희망에 따라 창호 프레임의 디자인을 언제든지 쉽게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 창호의 소재뿐 아니라 촉감, 색상까지 총 41가지의 다양한 조합으로 매칭할 수 있어, 자유로운 디자인 전환으로 공간의 분위기에 맞춘 인테리어 변화가 가능하다. 이건창호가 국내 최초로 개발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바람, 눈, 비가 훑고 지나간 후 우리집 지붕에 발견된 하자, 지금 이 순간 필요한 건 응급 처방템 지붕 하지재. 누수‧결로‧소음 예방, 냉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기능성 하지재들을 모았다. ◇Case1) 지붕에서 물이 뚝뚝! 골칫덩이 누수 잡는 투습‧방수지집안에 누수가 발생했다면 샅샅이 뒤져서라도 하루빨리 근원지를 찾아야 한다. 특히 목구조 집에서 물이 새면 내부가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 목조주택에서 주로 쓰이는 단열재 글라스 울은 물이 닿으면 단열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이다.특히 지붕은 누수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