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글로벌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와 올해 약 2,8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21일 서울 서초동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식을 갖고 ‘2020 희망의 집짓기’를 위한 2,822만 1,400원의 물품을 후원했다. 해당 후원은 스탠리블랙앤데커 임직원과 한국해비타트가 참여하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째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해 누적 금액 4억 6,947만 5,523원에 해당하는 공구류 및 바자회 수익금을 후원해왔다. 이외에도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매년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36명의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천안지역 무주택 가정의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전용면적 20평 총 12세대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목조주택 2동 신축 및 건물 기본 골격을 세우는 구조물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가정용 공구 및 라이프 스타일 가전제품 선도 브랜드 ‘블랙앤데커’, 고성능 전문가용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와 더불어 전동공구 및 수작업 전문 공구를 모두 취급하는 공구 전문 브랜드 ‘스탠리’를 함께 국내에 유통•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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