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조물의 안전성을 최대로 보장해주는 연결철물을 소개한다목구조물의 안전성을 위해서는 품질이 입증된 철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엔에스홈이 1996년 파트너쉽을 맺은 60년 역사의 심슨스트롱타이社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5억5천만달러 이상의 매출(2010년 기준)을 거두고 있으며 1,800명 이상의 직원, 그리고 미국내 9개 지사, 10개의 전세계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는 거대 상장기업이다.1996년부터 엔에스홈이 국내에 공급하는 심슨스트롱타이의 모든 제품은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시장에 출시되고 있고 ISO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최고 품질의 금속을 사용해 생산하고 있다.심슨스트롱타이는 목재와 목재, 목재와 콘크리트, 목재와 철골, CLT 및 공학목재 등 다양한 연결부위에도 안정적으로 적용이 가능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의 호남지회(지회장 이상호)는 지난 12~1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호남권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호남권 지역 목조건축 시공사 모임인 호목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또한 협회 충청지회(지회장 박영)는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목조건축 세미나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베가인프라빌딩 1층 세미나 룸에서 개최했다.
한국목재공학회(회장 장상식)가 오는 11월 13~15일까지 중국 절강성 항주시에 위치한 린안 원더랜드 호텔에서 ‘제10회 한중일 조인트 세미나–자국산 수종 목재의 성질과 이용’에 대한 세미나 개최 참여를 안내했다. 본 세미나는 한국-중국-일본의 목재공학 연구자들이 각국의 목재 성질과 가공방법, 그리고 이용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만들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www.ksw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목재보존협회에서는 목재업계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최 일자는 23일 낮 3시부터 5시이며, 영림목재 4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발표자는 일본 삼림총합연구소 하라다 토시로 박사이며, 목재인들이라면 관심이 높은 내화목재의 기술 동향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는 일본의 내화목재 기술개발 동향이며 참석 문의는 전화(02-783-0657)로 할 수 있다. 한국목재보존협회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세미나를 열 계획이며, 이를 위해 관련 단체와도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9월 7일부터 11일에 국토교통부 대전 지방국토관리청 수요 ‘강경천 망성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등 총 37건, 796억원 상당의 공사 입찰을 집행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체의 약 36%인 29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32건, 167억원이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최근 경기시민정원사협동조합(이사장 이남길)과 휴양림 조경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연휴양림 수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경관 조성을 위한 것으로, 경기도 시민정원사들의 휴양림 내 수목의 전지 및 제초작업 등을 통해 공동으로 휴양림 수목관리를 진행한다.
가구용 스테인나무친구들의 ‘로바(Loba)’나무친구들이 독일 로바(Loba)社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외부용 데크 및 정원가구용 오일이다. 또 목재 보호에 탁월하며 목재에 공극을 남겨놔 목재가 숨을 쉴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본 제품은 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들어졌고, 솔벤트를 함유하지 않아 도료의 기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또한 같은 양으로 더 많은 면적을 도장할 수 있다.(나무친구들: 1588-7951) F&H 인터내셔널의 ‘듀라스테인’F&H 인터내셔널이 미국 브랜드 러스트올륨社의 울만 브랜드 ‘듀라스테인’을 공급한다. 기본 색상에 색소와의 배합을 통한 조색 컬러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듀라스테인’은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데크재, 히노끼, 목재용 도료, 내장 마감재, 목공기계, 마루 바닥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5_ 데크재데크재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경 및 외장 시공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재로써,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맛보기로 단열재, 창호, 석고보드, 외장 마감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1_ 단열재저에너지 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에 맞춰 최근에는 각 자재업체들은 여러가지 기능으로 단열 효과를 높인 단열재
몰딩몰딩(Molding)이란 건축이나 공예 따위에서 창틀, 가구 등의 테두리를 장식하는 건축 장식의 한 종류다. 몰딩은 사용되는 장소와 디자인에 따라 다양하다. 몰딩이 사용되는 부위가 천정인지, 테두리인지, 코너인지에 따라서 비용과 디자인이 천차만별이다. 코너같은 부분은 모양을 맞추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단순하고 밋밋한 장소라 할지라도 어떤 몰딩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를 제대로 바꿀 수 있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최근에는 목조주택 뿐 아니라 일반 아파트 등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우딘, 우딘 숲 몰딩 도어인테리어 자재 전문 제조사 우딘이 천연 펄프 페이퍼를 사용해 만든 ‘우딘 숲 몰딩 도어’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폼알데하이드와
사업가인 건축주는 지역적으로 본사 및 계열사가 있는 수도권과 멀지 않다는 이점이 있는 이곳에 회사직원이나 가족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휴양을 겸할수 있는 별장형 주택을 희망했다. 특히, 여러 가족이 함께 사용해도 불편하지 않을 큰 규모의 주택을 원했지만, 넓은 공간이라도 에너지소비를 최소화 하고 구조적으로 튼튼한 주택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목조주택 전문생산설비와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는 리플래시하우스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진국형 공업화 목조주택 시스템을 건축주에게 제공했다. 박람회를 통해 만난 건축주국내 신기술분야의 건실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던 건축주는 오래전부터 전원생활을 계획하고 있었다.마침 고즈넉한 풍광이 자리한 곳에 터를 잡은 건축주는 이
한옥의 창호는 주로 목재로 문살을 엮어 그 위에 창호지를 바른 형태로 주로 목공소에서 다뤄졌지만 창호지를 주기적으로 보수해줘야 한다거나 기밀성과 단열성이 낮은 점, 목재의 변형에 따른 개폐 문제 등으로 인해 현대 주거공간에는 적용되기 어려운 면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주택 수요자들이 개별적으로 한옥형 인테리어를 채용하면서 건자재 업계도 이에 발맞춰 디자인 및 품질 향상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동안 오롯이 목수의 손에 맡겨졌던 한옥 자재가 규격화된 제품으로 생산됨에 따라, 기존 아파트나 주택에 사는 사람들도 리모델링 통해 집안을 한옥처럼 꾸밀 수 있게 됐다. 동양우드산업, 전통 목망목망과 문살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경기 김포의 동양우드산업이 다양한 목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건축주 J씨는 화학계통의 시험연구소에 근무하는 인증검사팀 연구원이고, 아내인 K씨는 약사출신의 전업주부였다. 강동구 고덕동에 살던 부부는 아이들을 위해 시골로 이사하기로 결심하고 ‘숲속마을’에 필지를 구입했다. 두 자녀를 둔 이들 부부의 요구사항은 의외로 단순했다. 아빠는 영화를 볼 수 있는 넓은 계단을, 엄마는 주방과 연결된 놀이방과 피크닉 데크를, 딸은 지붕 밑의 은신처인 다락방을, 아들은 신나는 미끄럼틀을 원했다. 그 후 에이디모베는 같은 마을 건축주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설계계약을 진행하게 됐다. 주택, 그 내부공간의 시작캐나다식 경골목구조의 2층 단독주택은 대지의 동서남북 방향의 특징으로 인해 약간의 엇각을 가지게 되면서 마치 뱀이 또아리를 틀듯 입구로
목재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탄성으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목재는 바닥재로 활용하기 참 좋은 소재이다. 특히, 뛰고 구르는 등의 활동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실내 운동장과 같은 공간에서의 목재 바닥재의 활용은 더 빛을 발하는데, 이럴때 사용하는 자재가 바로 후로링이다. 각양각색의 수종으로 기능적으로도 인테리어적으로도 손색없는 후로링 제품들을 살펴보자. 정도교역, 멀바우 후로링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중 멀바우 후로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중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술관, 각종 전시장, 카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후
서울 종로구 계동 좁다란 골목끝 한옥 한채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북촌HRC의 사무실로 한옥만을 전문으로 설계 및 시공하는 건축회사답게 사무실 역시 정감이 가는 한옥 건물이다. 이 공간 역시 북촌HRC가 설계한 곳으로 원래는 주택용으로 설계된 집이었지만 꾸준히 건축주와 인연을 이어오던 김장권 대표가 물려받아 현재의 사무실로 사용하게 됐다. 북촌HRC의 직원들과 김장권 대표는 8년째 이 자리에 머무르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더 여유로운 멋을 내고있는 북촌HRC 한옥 사무실을 찾아가 김장권 대표 이야기를 나눠봤다. 경제학 전공자, 건축가 되다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김장권 대표는 대학 졸업후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조용한 암자에 들어가 오랜기간 공부를 했다. 어
예쁜 2층집.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는건 바로 계단재이다. 발을 딛고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강도와 재면상태가 좋아야하고, 노출되는 면의 목리(무늬)와 색상이 예쁘고 고와야 건축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소재가 바로 계단재이다. 시중에 공급되는 계단재의 두께는 30T, 33T, 38T가 주를 이루었고 폭은 보통 300㎜, 광폭제품은 600㎜ 제품도 있었다.일부 강질의 침엽수에 도장마감을 한 계단재가 사용되기도 하지만 보통은 내구성이 좋은 단단한 수입산 활엽수들이 많이 유통되고 있었다. 이번호에서는 최근에 본지에서 소개된 계단재 제품들을 모아 정리해봤다. 미목팀버 - 화이트오크 집성 계단재미목팀버에서 공급하는 화이트오크 집성 계단재는 38T×300/610×3,
서울 중랑구에는 20평이 채 안되는 택지에 들어선 독특한 모양의 복층 단독주택이 있다. 주택 내부로 들어가 살펴보면, 좁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기능적인 측면에서 일반적인 주택과 거의 차이가 없다. 이 주택은 서울에 처음으로 시도된 한국형 협소주택 프로젝트로 지어진 협소주택 ‘임조의 오두막’이다. 본 프로젝트를 이끌고 주택을 설계한 건축사사무소가 바로 AAPA 건축사사무소다. 건축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하며,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돋보이는 주택설계를 통해 작지만 알찬 집을 짓고 있는 AAPA 건축사사무소를 찾아가 아놀드(문상배), 에일린(심인희) 소장을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AAPA의 의미 사무소의 이름인 AAPA는 대표자 두사람의 영어이름인 Arnold, Aileen과 기획
저에너지 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에 맞춰 최근에는 각 자재업체들은 여러가지 기능으로 단열 효과를 높인 단열재 제품을 출시했다. 뛰어난 단열성능 뿐만 아니라, 이번호에서는 제조 과정에서 유해물질을 배제한 친환경성, 화재로부터의 피해를 줄인 안전성까지 두루 갖춘 여러가지 단열재 제품을 소개한다. 흡음성과 기밀성이 뛰어난 대화휴먼앤홈의 파바텍스대화휴먼앤홈은 스위스에서 생산된 천연 목섬유 단열재인 파바텍스를 공급하고 있다. 기존에 유통되던 목섬유 단열재와는 달리 흡음 성능과 기밀 성능이 뛰어나 기능성 건축자재로 주목받는 제품이다. 천연소재를 사용해 건축후 실내공기질도 우수하며 이상적인 건축 내장재로 통나무 파쇄칩을 물에 불려 섬유질만을 추출해서 판상재로 만든
따사로운 햇살이 봄의 한가운데에 있던 어느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스무숲건축사사무소의 홍진희 소장을 만났다. 최근 눈에띄게 늘어난 단독주택 시공의 수요를 반영하듯 홍진희 소장은 여러 시공현장을 직접 다니며 현장을 진두지휘 하느라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건축에 대한 그녀의 남다른 애착과 열정은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내 ‘너무 행복하다’는 표현과 특유의 환한 미소를 통해 고스란히 드러났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주거공간을 늘 이야기하는 스무숲건축사사무소의 홍진희 소장의 건축 이야기를 들어본다. 스무숲, 그리고 함께 하는 삶사무소의 이름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듣기에도 좋으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건축의 방향성이
인테리어의 작은 부분만 바꿔도 실내 분위기는 확연하게 달라진다. 최근에는 친환경, 자연주의 인테리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자연에 가까운 목재의 무늬와 질감이 살아있는 인테리어 자재들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가나다 順). 입체감이 느껴지는 모던우드의 탄탄텍스쳐 동조마루모던우드가 목재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동조마루 탄탄텍스쳐 제품을 출시해 공급하고 있다. 탄탄텍스쳐는 목재의 사실감이 돋보이는 고품격 마루로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된 고급 무늬목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이다. 목재의 질감이 사실적으로 느껴지는 9가지의 패턴으로 출시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