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시설관리공단 한옥체험관에 조류기피제 버드닉스 설치.
영천시 시설관리공단 한옥체험관에 조류기피제 버드닉스 설치.

문화재의 석재와 목구조물에 비둘기, 까치, 까마귀, 갈매기 등 새의 강한 산성 분비 물로 오염이 되면서 이로 인한 피해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

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은 프리미엄 버드닉스(특허출원 제10-2024-0000684 호)를 출시해 조류의 피해를 줄이는 제품을 선보여 이 오염 문제의 해결에 나섰다. 이 제품은 조류의 오감각의 기전을 분석해 과학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퇴치효과를 찾아내 개발된 제품이다.

동화특수산업의 조류기피제 ‘버드닉스’.
동화특수산업의 조류기피제 ‘버드닉스’.

이 제품은 100% 천연물로 제조되어 환경친화적이고 햇빛이나 비, 눈, 바람, 먼지 등에 관계가 없다. 또한, 내열성이 강하며 2~3년 동안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지니고 있고 설치 면이 부식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동화특수산업은 E Z플렉스와 협의 OEM 생산 계약을 체결하여 새롭게 신제품을 출시했다. 동화특수산업 김석천 대표는 “이 제품은 조류의 군집 규모에 따라 설치 간격을 조정해야 하고 조류의 시각에 서는 설치물이 불이 난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작용을 할 수 있도록 제조된 제품이다. 특히, 비둘기와 같은 새의 분비물로 단청의 오염이 심각한 전통 목구조물에 설치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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