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목재산업은 캐나다 수출업체에 대한 영향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최신 바이 어메리칸(Buy American) 언어를 애타게 분석하고 있다. BC 제재목 무역협회는 바이든이 연방 자금이 지원되는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외국 목재의 사용을 제한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Biden은 화요일 국회 의사당에서 열린 노조 연설에서 확대된 규칙을 발표했다. 백악관은 구리, 알루미늄, 목재, 유리, 건식 벽체 및 광섬유 케이블을 포함하여 그러한 프로젝트를 위한 모든 건축 자재가 미국 땅에서 만들어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린다 코디(Linda Coady) 이사회 의장은 미국이 2021년 전체 목재 수요의 약 70%만 생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캐나다 생산자들은 오랫동안 미국이 국경 북쪽에서 침엽수 제재목에 부과하는 반덤핑 관세에 대해 미국과 수십 년간 무역 분쟁의 중심에 있었다. 코아디(Coady)는 바이든의 발표에 대해 “이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며 우리는 이것이 캐나다 생산자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더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의 주택 건설업자, 소비자 및 건설 노동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지속가능하게 생산된 저탄소 목재제품을 캐나다가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경 양쪽에서 일하는 데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