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yeruser사(워싱턴주 Federal Way, Steven R. Rogel회장CEO)는 최근, 산하의 Composite Panel사업을 매각하기로 했다. 동사업은 MDF와 파티클보드 등의 목질보드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과 아일랜드에 6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동사업의 매각이 완료될 때까지는 제조 판매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동사의 Composite Panel사업으로는 Albany(Oregon주), Bennettsville(South Carolina주),

 Eugene(Oregon주), Malvern(Arkansas주), Simsboro(Louisiana주) Clonmel(Ireland)의 6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프랑스 관련 공장을 매각했다.

 

앞에 언급한 공장은 동사가 Willamette Industries사를 매수했을 때 취득한 것으로 Weyerhaeuser사는 Willamette Industries사를 매수하기 전에 Composite Panel은 코어사업이 아니라고 여겨 모두 매각한 경위가 있다.

 

해당 6개 공장의 생산능력은 미국 5개 공장 11억ft2(195만m3)와 Ireland공장 2억3천만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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