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해피아트갤러리’는 오는 30일 오후 2시 DB금융센터 27층 알파클럽 VIP객장에서 병·의원 원장을 대상으로 ‘아트테크·절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피아트갤러리는 현재 해외에서 전시 중인 ‘BiHop(비홉)’과 ‘줄리안 오피’ 작품의 저작권을 독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트테크’를 통해 수익 노하우와 자산증식·절세를 다루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병원과 병의원 원장들을 위한 특화된 ‘아트테크·절세’ 플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세나 법인세를 절감하고 상속재원을 마련할 방안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미술 관련 세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 세무사를 초빙해 최근 병의원 세무 이슈를 분석하고 일대일 상담 기회까지 제공한다.

해피아트갤러리 관계자는 “기존에는 미술품을 현금화해 상속세를 납부하는 것이 일반적인 처리 방안이었지만 이건희 컬렉션을 기증해 상속재원으로 사용됐기에 국내 미술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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