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홍보관을 오픈 했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입지한 신길동은 1·7·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신림선(병무청역)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서울의 3대 주요 업무지구로 알려진 국제금융중심지 여의도와 영등포업무지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인 구로·가산지구로의 출퇴근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대지면적 3만4,056.8㎡ 지하 4층, 지상 42층, 6개동, 1,260세대(예정) 대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실 거주 수요층이 가장 선호한다고 알려진 52㎡, 59㎡, 84㎡ 평형으로 선보인다. 커뮤니티 광장(물놀이장), 키즈카페, 북카페, 펫케어센터 등 주민친화적인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 예정이다.

인근 150m 이내에 영신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초품아 단지인데다 우신초, 신길초, 대방초, 대림초와 더불어 영원중, 신길중, 강남중, 성남중, 영등포여고, 장훈고, 서울공고, 숭의여고, 성남고, 장훈고 등이 자리하고 있다. 덕분에 자녀를 둔 세대의 편의가 뛰어나다.

도보 3분 거리에는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이 위치할 뿐만 아니라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도 근거리에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자랑한n다. 게다가 향후 교통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여의대방 더 마크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 서울 여의도·영등포역 등을 잇는 신안산선, 서부선 경전철 개발 사업은 수도권 서남부와 서울 서북부를 연결하는 황금노선으로 불리우며 월곶-판교선과 연결돼 일대 광역 교통망의 새로운 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안산선은 한대앞 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급행열차 기준 20분대에 도달하는 노선으로, 완공 시 안산·시흥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과 서울 도심이 바로 연결돼 교통 편의성이 확연히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서부선 경전철 개통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서부선 경전철은 유동인구가 풍부한 대표 금융업무지구인 여의도, 노량진을 비롯해 신촌역, 서울대입구역을 통과한다. 서부선 경전철은 새절역(6호선)~여의도~서울대입구역(2호선) 총연장 15.8㎞를 잇는 노선으로 오는 2029년 준공 예정이다. 이처럼 신안산선과 서부선 경전철이 개통될 경우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잇는 새로운 교통 축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 분양 관계자는 “서울지방병무청역이 추가로 자리하면서 단지 인근 보라매역 상권이 서울지방병무청역 일대로 확장되는 분위기다”며 “상권 활성화가 본격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여의대방 더 마크원의 정주여건 역시 크게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 관계자는 “2km 내에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보라매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및 한강성심병원, 성애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현대 서울 복합 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관악점, 홈플러스 등까지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여의대방 더 마크원’ 홍보관은 영등포구 당산로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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