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맞춤 가구 브랜드 코지스가 "비티오 시스템" 1:1 맞춤형 드레스룸을 선보였다. 표준화되지 않은 맞춤형 접근 방식을 통해 기성품을 단순 설치하는 대신 각 공간에 맞게 새롭게 설계하고 제작하는 코지스의 접근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비티오 시스템 드레스룸의 장점 중 하나는 친환경성과 견고함에 있다. 이 제품은 친환경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하며 8.5T 두께의 강력한 포스트를 활용하여 천장 지지가 필요 없는 구조로 제작됨으로써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비티오 시스템을 시장에 출시하면서 코지스는 고객들에게 20% 저렴한 비용으로 맞춤형 수납장을 제공할 기회를 제공한다.

맞춤 가구 제작에 전문화된 코지스는 1:1 맞춤 측정, 설계, 시공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코지스는 특히 한국의 상대적으로 좁은 주거 환경을 고려하여 설계된 제품들을 개발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생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코지스는 맞춤 가구(예: 붙박이장, 드레스룸)를 설치한 고객에게 설치일로부터 3년간의 품질 보증 서비스와 그 이후의 지속적인 서비스(AS)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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