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여러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GRS는 지난 13일 잠실 송리단길에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브랜드 ‘쇼콜라팔레트’가 문을 연다고 밝혔다. 

‘쇼콜라팔레트’가 위치한 송리단길은 핫 플레이스답게 다양한 소비층이 밀집되어 있으며 특히 다가오는 봄 석촌호수 벚꽃축제와 더불어 많은 인파가 찾는 지역이다. ‘쇼콜라팔레트’는 점차 확대되는 디저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종의 메뉴와 인스타그래머블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쇼콜라팔레트는 매장에서 직접 카카오 매스 분쇄기를 사용하여 매일 신선한 카카오 매스를 추출한다. 이렇게 추출한 신선한 초콜릿을 메뉴에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제공되며 일정 시간마다 갓 추출한 초콜릿을 매장에서 시음해 볼 수 있다.

주요 메뉴로는 ▲쇼콜라봉봉 ▲티그레 ▲드링크류 ▲ 카카오 퐁듀 플래터 등 총 20종의 제품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메뉴인 ▲스트룹 와플은 다양한 맛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장 이용객 외 고객들의 선택을 위해 초콜릿 메뉴들을 활용한 패키지 상품들도 제공하고 있어 최근 2030세대들에게 데이트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쇼콜라팔레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와 석촌호수 벚꽃축제때 연인들과 함께 방문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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