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자체 생활용품 브랜드 및 틱톡 에이전시 MCN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디지털마케팅회사 ㈜제이문컴퍼니(대표이사 이주경)는 법인을 정식 출범하며, 국내 반려동물 전문 광고 대행사 ‘퍼펫트메이트(PERPETMATE)’를 정식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퍼펫트메이트는 국내에서 펫사업 관련 카테고리 만을 전문으로 맡고 있는 대행사로서, 차별화된 전략과 전문적인 마케팅으로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 된다.

퍼펫트메이트 측에 따르면 기업들에게 특화된 반려동물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최대화하고 반려동물 사업군에 따른 최신 트렌드와 소비자 행동을 철저히 분석하며 개별 기업의 목표에 맞는 효과적인 전략적 운영을 주력하고 있다.

퍼펫트메이트의 관계자는 “당사는 오랜 기간 마케팅 실무를 다뤄온 베테랑들이 제이문컴퍼니 이주경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모여 7년 이상 마케터로만 구성해 출범한 스타트업으로서 이타, 탁월, 신의를 추구하는 광고주 친화적인 광고대행사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반려동물 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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