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바디엠에서 위경련 및 소화기관 활성화에 유용한 원적외선 세라믹 뜸 기기 ‘바디엠 경혈뜸질기’를 출시했다.

기존의 열선방식 또는 탄소매트 찜질기와는 달리 축열 방식을 사용하기에 사용 중 전자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이것은 스트레스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전자파가 없는 제품을 선호하기에 현재의 트랜드에 알맞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최고온도 83도에 이르는(법적허용치는 85도이다) 높은 온도를 활용해 인체의 주요 혈자리를 뜸질 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으며 현재 4세대 버전이다. 최신버전의 기기에는 4단계 찜질모드가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뜸질 모드로 축열할 수 있다. 또한 축열 시간은 3분에 불과할 만큼 짧으며 3분 축열 후 90분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반원 모양의 바이오 맥반석세라믹 돌출부는 열을 분산하지 않고 응축 전달하는 특수한 부품이다. 이는 국내 바이오세라믹 전문기업이 특별 제작한 부품이며 청정 맥반석을 원재료로 1200℃ 에서 소성가공 기술을 활용해 만들었다.

경혈뜸질의 핵심 요소인 돌출 히팅부의 덕분에 업계 최고 수준의 92.4% 원적외선 방사율을 자랑하고 있다. 방사에너지는 4.89x10²(W/㎡•μm,60℃) 이며 이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이다.

바디엠 관계자는 “배,어깨,등,무릎 어디든 열이 필요한 다양한 신체 부위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복부에 위치한 주요 장기와 혈자리를 자극하여 소화기관 근육 뭉침을 푸는데 도움을 주지만 뜸질부의 발열온도가 높으므로 어린이가 사용시에는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고객에게 더욱더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통해 100세 시대에 걸맞는 유용한 제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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