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애드테크가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을 런칭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알뜰한 가격과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애드테크가 수많은 소상공인을 인터뷰하고 필요사항을 확인하는 작업을 거친 만큼 그동안 온라인 광고에 만족스러움을 느끼지 못했던 이들도 효과적으로 광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드테크 관계자는 "소상공인 분들은 온라인 홍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에도 방법을 잘 모르고 비용이 부족해 광고를 잘못 진행하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많다"라며, "기존에는 B2B 방식으로 기업대 기업의 마케팅을 주로 진행했으나, 이번 프로그램 런칭을 계기로 소상공인 분들이 적절한 가격에 최선의 광고 효율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애드테크는 기술과 가격 경쟁력 모두를 가진만큼 앞으로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애드테크는 모든 광고를 대행이 아닌 직접 실행으로 진행하고 있어 중간 수수료 없는 가격에 온라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경력으로 입증된 실력 또한 화려하다. 애드테크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16,500건의 광고를 집행했으며 이 중 93%의 광고주가 재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광고주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효율이 낮은 광고는 과감히 쳐내고 효과가 있을만한 광고만 실시하는 것도 광고주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요인이다.

"신규 컨설팅은 금액보다 더 큰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업장들만 사측에서 진행하겠다"라는 의견이며, 후에 빠르게 양산화가 가능하게끔 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1:1 맞춤 수준의 컨설팅을 제공하려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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