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청계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트리플역세권 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는 양극화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고금리로 인해 물가 인상 및 원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도권 주택의 인허가 실적은 1년 전에 비해 20% 내외가 줄었으며, 또한 공사비 인상으로 최근 분양가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중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3,474만원으로 전년 대비 24.2%가 뛰었다. 이러한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보다 가치 있는 상품에 집중하는 경향을 나타내며, 저렴하면서도 역세권, 숲세권 등의 입지적 가치를 많이 따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의 중심에 저렴하면서도 트리플의 역세권을 바탕으로 직주근접의 교통망과 더불어 생활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춰진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어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중구 황학동의 ‘청계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39형 266세대와 59형 138세대 등 총 404세대 중 미자격세대에 대해 추가 조합원 모집 및 분양을 하고 있다.

‘청계 두산위브 더센트럴’는 왕십리뉴타운에 인접해 있으며, 이미 풍부하게 형성된 뉴타운의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를 비롯하여 중앙시장 등의 전통시장 등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2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신당역과 1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동묘역을 비롯하여 풍부한 대중교통망의 중심에 있어, 서울의 업무 중심부인 광화문, 종로 등과 강남으로 바로 연결되는 직주근접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성동고와 동선고를 비롯하여 광희초, 숭신초 등의 교육시설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초근접한 청계천을 비롯하여 동묘공원, 무학공원 등은 서울 중심의 녹색 특구로 삶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힐링 공간으로써의 가치도 높게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조합에 따르면 토지의 100% 확보는 물론, 사업승인 인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말 건축을 시작하기 위한 착공계를 주무관청에 제출하고, 인가를 대기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첫 삽을 뜨게 될 것이라고 한다. 

‘청계 두산위브 더센트럴’는 왕십리뉴타운과의 인접, 지하철 1호선, 2호선, 6호선의 편리한 교통망 등과 함께 성수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마장IC도 이용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 종로, 여의도, 강남 일대 도심으로 출퇴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동대문 상권 종사자, 중앙시장 종사자, 한양대학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 주변 병의원 관계자들을 주거 수요층으로 흡수할 여지가 크다는 것이 주변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이며, 평면설계로 크기 대비 개방감과 가시성이 좋고 실사용 공간이 넓게 설계됐다.

‘청계 두산위브 더센트럴’는 지하 5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에 아파트 404세대가 들어서는 주상복합형 상품으로, 전용면적 29.99~59.99㎡의 실속형 중소형 위주라 1인 세대는 물론 2~4인으로 구성된 소규모 세대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이나 재건축보다 사업 기간이 짧고, 착공을 진행한 안심할 수 있는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거주 기간의 제한이 없으며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관계자는 “착공계 접수와 더불어 기존에 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물량과 더불어 자격이 없어 해지된 조합분에 대해 선착순으로 지정 계약 중”이라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유진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미래가치가 풍부한 요지에 착공계 제출, 2024년 상반기 착공 예정 등으로 다양한 위험요소를 제거한 단지인 ‘청계 두산위브 더센트럴’는 최근의 부동산 상황에서 접하기 힘든 매우 좋은 상품임에 틀림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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