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유학을 준비중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처음으로 준비하는 '국제학교'는 보통 빠르게 4세부터 4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연령, 학력, 그리고 환경적인 조건 등을 고려해서 국제학교와 대학에 관한 최적의 코스를 맞춤형으로 컨설팅해주는 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선 국제학교를 선택할 때는 비인가인지, 인가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인가 학교는 국가 또는 국제 교육기관으로부터 정식인증을 받은 학교이기에 학생들의 안전과 운영 등에서 퀄리티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반면 비인가 학교는 인증을 받지 않았기에 학교 운영에 대한 법적인 책임이 덜한 편이지만, 교육철학과 방법을 갖고 있는 학교가 많아 학생의 성향에 따라 적합할 수 있다.

두 번째로 고려할 점은 IB 혹은 AP 등 고등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이다. IB는 국제적인 시각에서 학문적 이해에 중점을 두는 통합 프로그램이며, AP는 미국 고등학교 과목을 대학수준으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뜻한다.

이렇게 똑같은 국제학교라고 해도 프로그램이나 성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우리 아이에게 어떤 학습방향이 맞을지 충분히 숙고하고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라운즈아카데미 제이슨 원장은 "유학이나 국제학교 진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리 아이만을 위한 컨설팅"이라며 "철저한 맞춤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외국 대학에 진학하는 과정까지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이슨 원장은 "본원에서는 1:1 맞춤 컨설팅은 물론이며 각 국제학교, 커리큐럼에 맞는 학습을 지향하여 진학은 물론,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자주적으로 수업하여 무사히 졸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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