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이앤에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육미제당’이 전국 35호점 가맹계약을 돌파했다고 20일 전했다.

육미제당은 지난 10월 오픈한 1호점 묵동점을 시작으로 2월 20일 기준 울산 삼산, 부산 대연, 인천, 김포 풍무, 경기 과천, 경기 남양주 등 전국 35호점 가맹계약을 완료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육미제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맛있는 고기를 만드는 집’이라는 뜻의 육미제당은 메인 메뉴 대장갈비를 포함해 프렌치랙, 삼겹살, 돼지 양념구이 등의 돼지고기와 닭다리 살 양념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짜장, 볶음밥, 떡볶이, 치킨 등이 준비되어있는 셀프바를 성인기준 19,900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컨셉이다.

육미제당 관계자는 “처음 창업하시는 분들도 무한리필이라는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본사 교육만으로도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자체 공장 운영으로 최저 원가율과 높은 마진율을 실현해 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1일 평균 가맹문의가 50건씩 들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점포개발 지원 및 창업 대출 지원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는 프로모션 등 본사 차원에서도 많은 지원을 준비중에 있다”며 “점주님들뿐만 아니라 매장을 방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중에 있으니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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