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제작지원 한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년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으로, 최고 시청률 14.9%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2024년 최고의 화제작인 ‘밤에 피는 꽃’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워낙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드라마인만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매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제작지원 역시 100% 본사 부담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추후에도 가맹점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마케팅이라면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카페 같은 공간에서 프리미엄급의 메뉴들을 대중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학생과 20~30대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돈까스, 모밀, 우동, 돈부리, 나베, 라멘까지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불경기에 강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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