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 <올해부터 격월로 게재합니다>

11월 들어서도 수요부진이 여전한 가운데 특수목, 합판, PB, MDF, 목조주택자재, 제재목의 가격이 하락하였다. 합판·보드류는 약 9% 전후로 가격이 빠졌고 특수목은 4% 정도 하락했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재고량이 많은 보드류의 가격이 일제히 내렸으며 대부분의 가격은 보합세거나 내리는 추세다. 9월에 비해 11월의 집성재와 데크재의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북미산 원목의 가격도 변동이 없었다. 남양재 원목의 가격도 변동이 없었다. 라디에타파인 포장재가 2.2% 올랐고, 러시아산 스프루스 각재는 7.1% 내렸다. OSB를 제외한 대부분의 목조주택자재는 2~6% 정도 내렸다. 반면 OSB는 3~8% 올랐다. 합판·보드류도 일제히 내렸는데 그 폭은 9% 정도다. PB는 7%, MDF는 9%, 미송합판도 9% 내렸다. 준내수 합판도 6~13% 내렸다. /윤형운 기자

 

◇ 9월 대비 가격 등락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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