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경영지도실적평가 우수조합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산림경영지도 상담실적 △온·오프라인 컨설팅 △산주·임업인 소득활동지원 △산림행정지원실적 등 산림경영지원 실적 지표를 평가해 대상 9개 조합, 최우수 9개 조합, 우수 70개 조합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대상 수상 조합은 가평군(조합장 임오영)·횡성군(양재관)·단양군(최인규)·금산군(곽병천)·고창군(김영건)·해남군(박동인)·청도군(박순열)·산청군(황인수)·제주시산림조합(김근선) 9개 조합이 선정됐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직원을 독려해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더 많은 산주와 임업인에게 산림경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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