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하 기영이숯불치킨)이 가맹 계약 160호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약 16개월 만에 이룬 성과이다.

기영이숯불치킨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론칭한 숯불치킨 브랜드로 교육비, 로열티 등 본사에 납부하는 7가지 창업 비용을 면제해 소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공략했다. 그 결과 이어지는 불황 속에도 매달 평균 10개 이상의 가맹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기영이숯불치킨은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초보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점포안심제를 실시하고 있다. 점포안심제는 본사와의 가맹 계약 전, 창업을 희망하는 점포 위치부터 최종 부동산 임대차계약까지 본사 담당자가 1:1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제도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기존 자영업자들과 초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늘어났다”라며 “점주들의 매출 보호를 위해 매장별 세대수 기준으로 상권을 부여하고 있는 만큼 원하는 상권 선점을 위해 빠른 상담 신청을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영이숯불치킨은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도곡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시식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기영이숯불치킨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