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드비
사진=토드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유아 브랜드 토드비에서 오는 31일 네이버 신상 WEEK를 통해 'B3 멀티부스터'를 정식 론칭한다.

신제품 'B3 멀티부스터'는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바른 자세와 안전을 고려해 디자인됐다.

또한 초경량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고, 2중 스트랩 고정끈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의자에 고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출시 전부터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멀티부스터로 가정에 사용하는 일반 의자는 물론, 아이를 위한 맞춤 의자가 없는 식당, 공부방, 체험장, 캠핑장, 야외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야외에서는 공용이 아닌 우리 아이만의 키높이 방석,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B3 멀티부스터는 차량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자동차 안전장구 전문기관(KCL)에서 KC 인증을 완료해 주니어 부스터 카시트 기능으로서 차량 내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사진=토드비
사진=토드비

특히 부스터 카시트 기능으로는 약 4세~12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메모리폼을 사용해 충격 흡수 및 압력 분산의 기능을 높이고, 쿠션력 또한 업그레이드해 착석감과 편안함을 높였다.

토드비 관계자는 "토드비는 항상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한 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유아 키높이 방석 B3 멀티부스터는 아이에게 바르게 앉는 습관을 길러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 3일 오전 10시 네이버 토드비 공식몰 쇼핑라이브를 통해 론칭 기념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