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미헌이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삼복을 겨냥해 복날 기념 보양식 할인 판매에 나섰다. 예년보다 껑충 뛴 외식 물가로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닌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한 끼를 전해드리고자 사미헌 갈비탕을 비롯한 여름철 보양식을 할인한다고 전했다.

부산 사미헌 본점에서는 매년 진행해온 복날 행사로 삼복 당일(7/11, 7/20, 8/10)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생전복 갈비탕을 10% 할인한다. 또한 4인 가족 보양 식사로 즐기기 좋은 곰탕과 갈비찜을 함께 구성한 보양 세트(맑은 곰탕2개, 아롱사태 사골곰탕2개, 매운갈비찜1개)를 25%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삼복 당일 매장을 방문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초복(7/11)부터 말복(8/10)까지 한달간 사미헌의 인기 국탕류 4종 ▲사미헌 갈비탕 ▲맑은 곰탕 ▲꼬리 곰탕 ▲한우 꼬리곰탕을 10%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무더운 기간 내내 건강에 좋은 보양식을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위 행사는 사미헌 본점 뿐 아니라 사미헌 몰에서도 동시 진행하는 행사로, 매장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배송받아볼 수 있다.

사미헌 패밀리 브랜드인 갈비곳간에서는 삼복 당일 매장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곳간양념갈비 2인분 주문시 양념갈비 1대를 더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미헌 갈비탕은 누적 판매 800만팩, 컬리 가정간편식 판매 1위 행진을 연일 이어가는 베스트 셀러일 뿐 아니라 본점은 역대 대통령, 해외 수상 및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방문한 부산의 대표 명소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사미헌 인스타그램 공식계정과 사미헌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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