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참여.
목재문화진흥회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참여.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지난 5월 11일(목) 세계 아동과 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인 ‘#EDN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 하에 전세계 아동과 청소년 폭력 근절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참여방법은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메시지와 함께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챌린지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이 다수가 참여하여 아동폭력 근절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재)산림힐링재단(이사장 오정훈)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본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사)한국임우연합(회장 전진표)을 지목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 오기표 부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관심에서 미래 세대 주인공인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목재문화진흥회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올바른 목재문화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아동ㆍ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목재문화 전문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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