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목재가공산업으로 강원도를 되살리자’는 목소리가 강원 골을 울리고 있다던데….

지난달 중순께 강원도 사북에 이름도 귀한 국회의원, 산림청 및 건교부 관계자, 교수, 임업인 등 수백여 명이 군집.

캐낼 석탄도 없고 관광자원도 한계에 달한 강원도에서 목재자원을 가공,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제로 공감.

한 임업인은 “가난한 독림가들에게도 희소식 왔다”며 “이제야 살맛나는 산주노릇 해 보겠다”며 의기양양.

이유야 어쨌든 ‘명분 아닌 실효 남기자’며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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