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라트비아 투자개발청
이미지 출처: 라트비아 투자개발청

글로벌컨스럭션리뷰지의 자에에 의하면 한국의 삼성물산은 조립식 건물 부품을 만드는 공장을 개발하기 위해 라트비아 제조업체인 포르타 프로(Forta Pro)와 제휴했다.

4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포르타 프로사 젤가바(Jelgava)와 벤트필스(Ventspils)의 도시에 고층 빌딩용 요소를 만드는 두 개의 공장을 가지고 있다.

삼성의 투자는 라트비아 정부의 협력을 받아 국가의 생산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미래에는 다른 공장들이 발트해 연안 국가 외부에 건설될 수 있다.

라트비아 투자개발청 국장 카스파스 로즈카른즈 Kaspars Rozkalns는 “이는 상대적으로 작은 회사가 글로벌 수준에서 세계적 수준의 시장 참여자와 성공적인 협력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의 예입니다. 포르타 프로와 삼성물산의 협력은 확실히 다른 회사들에게도 더 넓은 기회를 열어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 globalconstructionreview by Joe Quirke

Porta Pro 포르타 프로 회사 전경사진출처 : 포르타 프로 회사 소개 유튜브 영상
Porta Pro 포르타 프로 회사 전경사진출처 : 포르타 프로 회사 소개 유튜브 영상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