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주경투시도.

정부가 다주택자에게 돌리던 '세금 폭탄'을 그만 거두기로 했다. 내년부터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의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줄어들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022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종부세율을 2년 전 수준으로 되돌리고, 주택 수에 따른 현행 과세 체계를 가액(집값) 기준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또 다주택자 종부세 공제 금액을 약 15년 만에 상향하면서 세 부담 상한을 일원화하기로 했다. 모두 다주택자에게 큰 이득이다.

특히 세부 항목 중 ‘1세대 1주택자의 주택 수 종합부동산세 특례’ 부분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세대 1주택자가 수도권 및 광역시와 특별자치시 이외의 지역에 자리한 저가주택을 보유하는 경우, 주택 수에서 이를 제외한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다주택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을 정부가 발표하면서, 갈아타기는 물론 세컨하우스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특히 강원도는 국내 대표 관광지이자 비규제지역으로, KTX와 고속도로 등을 통한 접근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세컨하우스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평창군에서 KTX역세권 입지를 갖춘 아파트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가 다주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단지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일대에 들어서며, 4개동,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84~122㎡의 중형 타입 위주의 265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의 주차장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배치되며, 지상에는 테마형 중앙공원 등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지금껏 평창에서 만나보지 못한 최초의 25층 아파트로 탁 트인 전망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 및 4Bay(일부)가 적용돼 실거주시에도 주거만족도가 높을 예정이다.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KTX진부역을 통해 서울 생활권이 가능한 단지다. 진부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진부IC, 경강로 등을 이용한 쾌속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으로 천혜의 자연환경 및 관광지 등이 밀집해 있어 세컨하우스로도 탁월하다. 오대산과 월정사가 가까이에 있으며, 특히 월정사 전나무 숲길은 국내 3대 전나무숲길로 꼽히는 명소로 방문객이 꾸준하다. 이 뿐만 아니라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스키리조트 등이 위치해 있어 자연에서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하나로마트, 진부면민체육공원, 문화센터 등이 위치한 진부중심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향후 KTX진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여러 인프라까지 이용 가능해 두 개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평창군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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