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에스턴우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드슬랩 명가 에스턴우드가 올 여름 물가 상승에 의해 고객의 부담을 덜고자 반값 세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에스턴우드는 유럽, 북아메리카, 인도네시아 등에서 직수입한 목재를 직접 가공하여 테이블을 제작하고 있다. 때문에 유통 마진을 크게 절약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통원목 식탁을 판매하고 있다. 

에스턴우드는 전국에 5개의 공장을 보유한 대형 브랜드로 이러한 행사가 가능하다. 많은 양의 주문을 실시간으로 소화할 수 있어 이미 카페 회사 학교 등에 5천여종의 대형 테이블을 납품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전담 배송팀이 직접 장거리 배송도 멑어 안정적으로 가구를 전달하고 있다.

매장은 1천 5백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원목 테이블 외 쇼파와 식탁, 침대 등의 품목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우드슬랩 전문점답게 2관, 3관은 통원목 테이블로 가득 채웠지만, 1관에는 소파 식탁 침대 등을 원목 테이블과 함께 전시해 다양성을 강화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우드슬랩 여름맞이 할인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기획하게 됐으며 6인용 우드슬랩을 평소 금액에 최대 반값까지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매장 방문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턴우드는 일산점과 용인점을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 AS, 배송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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