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구 롯데하이마트 침산점은 다가오는 8월 5일~15일까지 단, 10일 가전제품 메가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 상품을 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과 함께 추가적인 할인 혜택, L-POINT 증정, 브랜드별 품목별 푸짐한 사은품 증정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이외에도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군인/군무원,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이 구입할 경우에는 추가로 7% 최대 20만원 환급까지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오픈행사 기간에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이 연기되거나 올해 결혼이 예정되어 있던 신혼부부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엘지, 위니아 등 다양한 브랜드를 비교 설명하고 추가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침산동 상인들에게도 추가적인 할인혜택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은품 증정행사 또한 별도로 진행한다.

하이마트 침산점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로 1층에서는 22일까지 사전예약중인 Z플립4 Z폴드4 휴대폰행사와 노트북 태블릿 컴퓨터 행사등이 진행되며, 2층에는 정수기 음식물처리기 인덕션 청소기 밥솥 식기세척기 행사와 건강가전 안마의자 세라젬 무료체험등 여러가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힘든시기를 겪은 대구시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보다저렴하고,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전직원이 이번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방문하시면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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