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디 아포제 청담 522 투시도.
디 아포제 청담 522 투시도.

최근 상류층 주거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 여건이 뛰어난 입지가 주거 중심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상품성 측면에서도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서 상류층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한 기능을 갖추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베벌리 힐즈’와 ‘뉴욕 5번가’이 공통점은 미국을 대표하는 부촌이자 각각 헐리우드와 브로드웨이로 대표되는 미국 문화∙예술 1번가라는 데 있다. 이들 지역에는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사업가와 금융가 등 미국 최고 부유층들이 몰려들며 부촌이 형성됐다. 이에 따라 상류층이 향유하는 문화, 예술공간인 미술관과 공연장, 갤러리 등이 줄지어 들어섰으며, 다양한 명품과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 및 백화점 등이 상권을 형성해 미국 상류문화를 대변하는 최고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와 동일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바로 청담동이다. 청담동 일원에는 청담동 피엔폴루스, PH129, 에테르노 청담 등 고급 주거시설이 집중돼 있다.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갖춰 기업인과 연예인을 비롯해 고소득 자산가들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남 최대 상권도 청담 일대에 형성돼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코엑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각종 명품 매장 및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 등이 지역 내 자리해 있는 것.

특히,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거리, 청담 명품∙패션거리를 필두로 수십 여개의 갤러리 등 전시관이 집중돼 있어 명실상부한 강남권의 문화∙예술 1번가로 자리잡고 있다. 이 일대에는 루이비통 재단이 운영하는 ‘에스파스 루이비통’ 등 문화∙예술의 상징적인 공간들이 대거 몰려 있다. 지난해 앤디워홀 전시를 진행하며 널리 알려진 에스파스 루이비통은 새로운 동시대 예술작품의 창작을 장려하는 전시공간으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독일 뮌헨 등에 이어 국내에 선보여 졌다.

이에 이들 지역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 상품들은 수십억을 호가하는 몸값에도 이른바 ‘하이 소사이어티’로 대변되는 상류층이 대거 몰리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에 분양한 '레이어청담'은 3.3㎡당 분양가가 1억 5천만원 ~ 2억원 대로 공급된 가운데서도 단기간 내 완판에 성공했고, 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디 아포제 청담 502' 역시 하이엔드 상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조기에 모든 호실의 계약을 마쳤다.

이들 단지의 공통점은 상류층 네트워크 형성에 용이하고 상류층 취향에 부합하는 특화 커뮤니티가 들어서는 등 하이 소사이어티를 위한 상품으로 공급됐다는 점이다. 디 아포제 청담 502 에는 스크린골프 라운지 ∙ 플레이 라운지 ∙ 오픈 라운지 등 사교 공간과 바 카운터 ∙ 와인 스토리지 ∙ 컨퍼런스룸 ∙ 펫 그루밍 룸이, 레이어 청담에는 사운드 부띠크와 프라이빗 라운지 ∙ 웰니스 아틀리에 등 상류층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둔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디 아포제 청담 502와 상류층 선호 입지가치 및 상품성을 공유하는 단지인 ‘디 아포제 청담 522’ 분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에프브이청담 522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일원에 공급하는 디 아포제 청담 522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3~82㎡ 85실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이다. 전용 80㎡∙ 82㎡ 타입은 선호도 높은 복층 구조로 설계되며,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는다.

국내를 대표하는 부촌인 청담사거리 내에서도 한복판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디 아포제 청담 522’는 우수한 입지가치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춘다. 한강 조망(일부 호실)이 가능한 단지인 만큼,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대 내부 천정고를 3m로 높게 설계해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호텔식 리빙케어와 어메니티 등 고품격 주거 서비스 제공으로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가구 및 가전도 해외 유수의 수입 브랜드 상품으로 채워진다. 먼저 주방에 독일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인 지메틱(SieMatic) 사의 제품 적용되며, 주방 가전도 유럽 최고의 가전 브랜드로 손꼽히는 보쉬(BOSCH)사를 필두로 각각 프랑스와 독일의 명품 가전 브랜드인 디트리쉬(De Dietrich) 사와 가게나우(GAGGENAU) 사의 주방 가전이 두루 적용된다.

아울러, 주방 수전에 미국의 글로벌 수전 브랜드인 콜러(KOHLER)사의 제품이, 욕실 수전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수전 브랜드인 파포니(Paffoni) 사의 제품이 적용되는 등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신경을 썼다.

분양 관계자는 “디 아포제 청담 522는 하이 소사이어티가 주목하는 대표적인 부촌인 청담동 내에서도 핵심 입지와 하이엔드 상품성을 갖췄다”며 “특히 최근 주목도가 높은 똘똘한 한 채의 특성을 갖춘 데다,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과 주변 대비 우수한 분양가 경쟁력까지 갖춰 다양한 수요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디 아포제 청담 522 갤러리는 강남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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