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충북 진천 신척산업단지에 신개념 민간임대 아파트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가 공급 중이다.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계약 즉시 임차권 전매가 가능한 것은 물론 전대도 자유로워 임대인이 다른 임차인에게 세를 놓을 수 있다. 임차권 프리미엄뿐 아니라 10년 동안 매월 꾸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상품이다. 10년 후 계약이 종료될 경우 분양우선권을 제공받거나 보증금을 100% 반환받을 수 있어 원금을 지킬 수 있는 보장자산이라는 점에서도 투자가치가 돋보인다.

특히 신척산업단지에 위치한 유일한 아파트로 약 2,500명에 달하는 신척산단 근로자 수요를 독점할 수 있으며 약 3,500명이 근로하는 산수산단도 가까워 잠재적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진천군 내 많은 산단 근로자들이 현재 원룸에서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이들 실수요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설계를 갖춰 임차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워 투자 문턱이 낮다는 점도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만의 기회 요인이다. 총 679세대 아파트로 양도세, 취득세, 종부세 등의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으로 최대 10년간 주거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고 임대료 상승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주택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 만큼 내 집 마련과 별도로 투자하기에 적합하다.

분양 관계자는 “산업단지가 많아 배후수요가 탄탄한 진천군 일대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된다”라며 “1억원대의 저렴한 임대가에 분양 받아 세금 과중, 임대료 상승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인 고정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틈새 투자처’로 전국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충북 진천군 신척산업단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면적 39·51㎡ 총 679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전용 39㎡ 502가구, 전용 51㎡ 177가구다.

단지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실거주 편의성이 높다. 약 5분 거리에 진천IC가 있어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고 인근 합목리에 식당, 편의점, 카페 등 기본적인 생활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또한 차량 약 8분 거리에 충북혁신도시가 있어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신척산단을 비롯해 산수산단, 덕산농공단지 등까지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생태호수공원으로 탈바꿈되고 있는 신척저수지가 연접해 산책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 세대에 한해 호수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인근에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있어 보다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실수요자를 고려한 임대 맞춤형 평면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타입에 따라 2Bay-2Room, 2Bay-3Room 구조를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과 우수한 채광을 확보했다. 여기에 2인 이상 거주할 수 있도록 욕실 2개가 기본으로 설치되며 거실에 슬라이딩 도어를 선택 적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휘트니스센터, 탁구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단지 내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진천 힐데스하임은 전국 수요자들을 위해 서울과 진천에서 2개의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서울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일원에 위치하며 진천 홍보관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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