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목재분야 애로사항 직접 듣고 답하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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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분야 애로사항 직접 듣고 답하다①
  • 윤형운 기자
  • 승인 2022.07.15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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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목재산업단체 남성현 산림청장과 소통 간담회 가져
산림청장 “목재산업 발전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남성현 산림청장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6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목재산업 및 목재수급 관련 목재산업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림청에서는 남성현 청장과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 하경수 목재산업과장, 전덕하 산림자원과장 등이 참석했고, 목재 산업 단체는 대한목재협회, 목재산업단체 총연합회, 바이오매스협동조합,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 한국국산목제재협회,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한국목재공학회, 한국목재보존협회, 한국목재시설물협회, 한국목재칩연합회,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DIY가구공방협회, 화천군청정산업진흥재단 총 18개 단체가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산림청은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이 목재산업정책을,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이 목재수급현황을 브리핑했다. 이어 목재산업 협단체들의 건의와 산림청의 답변 순으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다” 인식 전환에 힘쓸 것

먼저 남청장은 “산림은 자연인가 자원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국민들이 쓰는 가구는 목재로 만들어지는데도 정작 목재수확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다. 하지만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목재수입에 매년 약 6조원을 지출하고 있다. 목재 이용에 대한 각 분야 종사자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취임 이후부터는 적극적으로 목재 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철근, 콘크리트,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을 목재로 전환하는 것은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 활성화,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에 효과적이다. 결국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다. 본 간담회를 통해 목재산업 종사자분들을 모시고 국내 목재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소통하고자 한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목재제품 품질제도를 전면 개선해 불합리한 규제 해소할 것”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은 “러시아발 전쟁과 주요국의 원목수출제한으로 원료수급이 어렵고 유가와 환율상승 속에서 국내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돼 목재수요 정체와 하락이 이어지고 지속적인 금리상승과 더불어 원료 경쟁으로 목재산업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했다. 하과장은 “목재친화도시(총 50억원), 목조 건축 실연사업(130억원),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20억원),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 (10~25억원), 친환경 목조전망대(130억 원) 등 공공 목재이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50억원의 예산규모의 정책을 시행중 이다”고 했다. <②에 계속>

윤형운 기자   kingwood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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