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투시도

신세계건설이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선보이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가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한 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우선 원자재가격 상승과 분양가 상한제 개편 등의 논의가 계속되면서 분양가 상승이 확실시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은행은 하반기 추가 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 했고, 지난 16일에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75%를 올린다고 발표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 역시 확정되는 분위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수요자들은 본격적인 가격 및 금리 상승이 이뤄지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서기 위해 기 분양 단지에 눈을 돌리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크게 낮춰 연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단지는 금융혜택으로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특히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없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이렇게 기준 금리가 인상되면 연말쯤에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8%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면서 이를 피할 수 있는 가격 부담을 최소화한 이번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라며 "뿐만 아니라 단지는 명지국제신도시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되고, 빌리브 브랜드의 트렌디한 상품 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호응이 높아 많은 관심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명지국제신도시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완성된 신도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

특히 낙동강과 남해바다가 인접한 수변 인근 단지로 조성돼 남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실별 상이), 주변에는 명지동 근린공원, 해오라기공원, 명지제1공원 등도 자리하고 있어 오션뷰, 가든뷰, 파크뷰, 시티뷰 등 단지 내에서 다양한 자연 조망이 가능하다(실별 상이).

교육 환경도 좋다. 명원초, 경일중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오션시티 내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중심상업지역 내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스타필드 시티 명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등 풍부한 문화편의시설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이러한 입지가치에 걸맞은 라이프 스타일 주거브랜드 빌리브의 트렌디한 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설계를 도입하고 천장고를 2.5m로 높여 개방감을 높이고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대형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성도 확대했다.

또 대규모 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설계도 선보인다. 특히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가든의 조경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단지 내부를 가로지르는 대왕참나무, 가시나무, 튤립나무, 중국단풍나무 등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4개의 가로수길이 조성되며, 4개 단지의 중앙부에는 넓은 잔디밭 및 휴게공간과 2개의 물빛산책로로 구성돼 단지 전체를 하나로 모으는 중정이 마련된다.

한편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 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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