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지빌라 쏠레브빌리지
사진= 양지빌라 쏠레브빌리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처인구 양지면에 선시공 후분양으로 진행되는 복층 테라스하우스 ‘양지빌라 쏠레브빌리지’가 분양 중이다.

남곡리 신도심에 위치한 ‘양지빌라 쏠레브빌’은 3개동 23세대로 1차 진행되며 추후 10개동으로 단지확장이 예정되어 있다.

단지가 위치한 처인구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거점도시로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다.

사진= 양지빌라 쏠레브빌리지
사진= 양지빌라 쏠레브빌리지

올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중인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용인과 분당을 잇는 도로계획 등 크고 작은 도로개발 사항이 진행중에 있다.

용인 테라스하우스 ‘양지 쏠레브빌’은 전용면적 54.18㎡, 공급면적 100.36㎡ 판상형 구조이며 전세대 남향 배치되어 넓고 쾌적한 실내구조를 갖추고 있다. 일부세대는 복층구조로 10평 넓은 다락공간과 전망 좋은 복층 테라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양지 쏠레브빌’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부담 없는 계약조건으로 현재 로얄세대 위주로 빠르게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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