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방건설이 오는 5월 30일(월)~31일(화)까지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퍼스트’의 특별공급, 일반공급 청약을 동시진행한다.

이곳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퍼스트’는 은평구 진관동일원에 들어서는 10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재당첨 제한이 없고 만 19세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지역 조건 상관없이 전국에 있는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신청금은 당첨유무와 상관없이 청약신청자 전원 당첨자발표일 다음날 청약신청금 출금 계좌로 자동 환불된다. 

지상 최고 15층, 15개동으로 전용면적은 각각 ▲59m², ▲75m², ▲84m²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 서북권 최대주거지인 은평뉴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함과 희소성 외에도 잘 갖추어진 주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해당 단지는 전 타입 전세형으로 구성되어 월세 부담이 발생하지 않고 취득세, 보유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아울러 임차인은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임차인은 거주기간 동안 무주택자 자격으로 청약가점을 쌓을 수 있고, 거주기간 등의 요건을 충족한 임차인에게 한시적으로 분양전환우선권도 부여한다.

더불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보증금 반환에 대한 보증책임을 지기 때문에 퇴거 시 임대보증금에 반환과 관련한 부담도 적다.

한편, 디에트르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고양시 원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은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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