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드슬랩 전문 브랜드 올우드는 파주출판단지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우드슬랩 매장을 오픈하고 선별된 우드슬랩 가구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약 2000여 평의 단독 건물로 자리잡은 올우드의 파주 매장은 1층 전체가 우드슬랩 전용관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2층은 자연주의 컨셉의 다양한 국내 가구 브랜드가 입점하여 침대, 소파, 책상 등을 전시하고 있다.

올우드는 우드슬랩의 대중화를 위해 산지 직수입으로 선별 벌목된 목재를 국내 가공과 제작, 판매 과정을 거쳐 원스톱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투명한 정찰제를 통해 품질높은 우드슬랩 가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우드슬랩테이블 보유량을 자랑하는 올우드는 보기 드문 대형 특수목과 희귀목 등도 항시 전시하고 있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우드슬랩식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구매가 가능하다. 

또 매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서는 자체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무늬와 결이 우수한 400여 장의 우드슬랩식탁 사진을 매일 업로드하여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구매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올우드 파주 매장에서는 전국을 발품팔지 않아도 다채로운 우드슬랩과 원목테이블, 원목식탁을 만나볼 수 있다. 합리적으로 책정된 정찰제와 안정적인 내구성을 갖춘 품질좋은 우드슬랩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