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신촌 호반써밋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마포구 아현뉴타운 맨 앞자리에 들어서는 ‘(가칭)신촌 호반써밋’ 아파트가 공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단지는 서울 마포구 염리동 일원에 전체면적 ▲35,051㎡, 연면적 ▲189,596㎡로 지하 2층~지상 35층까지 10개 동으로 건립된다.

공공주택 416세대와 일반분양 804세대 총 1,220세대로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59㎡에서 보기 드문 4Bay 설계를 적용했으며, 84㎡의 경우 세대 분리형 타입을 갖춰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상업시설과 부대 복리시설은 단지 내 지상 1층, 2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 골프장, 호텔식 스파 등 프리미엄 시설로 이뤄지며 보육시설 및 스마트 독서실, 친환경 테마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된다.

또한, 조경 특화 설계를 통해 숲을 가져다 놓은 듯한 건강 산책로, 야외 북카페 등 자연 친화적인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관계자는 “해당 사업지는 2호선 이대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며 명문학군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로 직주근접과 초역세권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칭)신촌 호반써밋’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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