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Dada(다다)’ 적용한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 5월 분양을 진행한다.

고급스러운 품격과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편리한 사용성 및 친환경 소재 사용 등으로 하이엔드 주거시장 수요자들의 높은 눈높이를 공략하고 있다.

일례로 올해 서울 실거래가 기준 가장 비싼 아파트로 이름을 올린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85억원, 전용면적 206㎡)’에는 전 세계 최고가 주방가구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이탈리아 수입 하이엔드 브랜드 ‘Dada(다다)’가 적용됐다. 

㈜청라플러스가 시행위탁하고, SGC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동 일대에 들어서는 초고층 랜드마크 오피스텔이다.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76~211㎡ 총 523실 규모로 조성된다.

여기에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조성되며, 다다(Dada)가 주방가구 무상 적용 등(일부타입 제외) 내부 디테일도 갖춰 고급감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우선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커낼웨이역(가칭) 신설이 단지 바로 앞으로 계획돼 있고,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특히 서울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직결 사업 추진중에 있고, 지난 3월 말 ‘서울 2호선 청라 연장’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도 착수에 들어가는 등 청라에서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는 3.6㎞의 인공수로인 커낼웨이가 있으며, 커낼웨이를 따라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약 69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도 위치해 있어 쾌적한 여가선용 여건을 갖췄다.

또한 청람초, 청람중, 도담초, 초은중, 초은고 등의 학교시설도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로 일원에 위치하며, 이달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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