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택청북 세종 헤르메스’ 제공
▲사진: ‘평택청북 세종 헤르메스’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는 2023년 대규모 문화공원으로 준공예정인 청북레포츠공원 인근에 들어서는 '평택청북 세종 헤르메스'가 13일 그랜드 오픈을 알리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평택시 청북읍 일원에 조성되는 ‘평택청북 세종 헤르메스’는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며, 이달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화) 1순위, 25일(수)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일(목)에 이뤄지며 6월13일(월)~16일(목)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28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4~5Bay로 특화 설계된 77㎡, 84㎡, 130㎡, 151㎡ 타입의 평형을 제공하며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을 갖춰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평택청북 세종 헤르메스’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청북레포츠공원은 약 13만평(44만㎡)의 대규모로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및 다양한 생활 레포츠시설과 함께 청북호수, 숲속식물원, 사색정원 등 넓은 산림 휴양을 누릴 수 있는 명품공원으로 조성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에 관계자는 “고덕국제신도시, 주한미군 이전, 삼성 반도체공장 등으로 인구 100만 명을 전망하는 평택은 풍부한 개발호재와 교통망으로 젊은 세대의 인구 또한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청북읍 옥길리에 위치한 ‘평택청북 세종헤르메스’의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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