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상업시설, 교육, 여가 활동 등 삶의 질을 크게 높이는 초역세권 입지는 여전히 부동산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요소로 작용한다. 국토교통부가 ‘압축도시’ 개념을 도입하며 도심 고밀복합개발을 통한 친환경 ‘직주근접형’ 도시 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역세권 매물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역세권 입지가 확보된 경우 집 근처에서 다채로운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음은 물론 자산 가치의 상승 가능성도 크다. 이 밖에도 지하철역 반경 250m 이내의 초역세권 상업시설의 경우 고객 확보에도 강점을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남동구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오피스텔 ‘젠트라움 논현’이 순조로운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의 전용면적별 실수는 △전용 61A㎡형 62실 △전용 62B㎡형 52실 △전용 78A1㎡형 2실 △전용 80B1㎡형 1실 △전용 80B2㎡형 1실로 구성된다. 61㎡형과 62㎡형은 투룸형 구조로 설계되며, 78㎡형과 80㎡형은 3룸형 구조에 테라스를 더한 중소형 아파트급으로 시장 선호도가 높게 설계되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인근으로는 홈플러스 인천논현점, 메가박스, 소래포구어시장, 소래역사관, 기타 상업서비스시설, 대규모 복합상업문화시설 라피에스타 등 원스톱 인프라가 갖춰졌으며 논현중앙공원,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소래습지 생태공원 등도 인접해 여가와 운동을 즐기기에 우수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쾌속 교통망도 주목받고 있다. 소래포구역 초역세권 입지로 투자가치가 높음은 물론 광역버스(M버스)이용 시 서울 강남역과 서초역 등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 소래대교 등의 다양한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2029년 인천 청학역(가칭)에서 서울 노량진역을 잇는 제 2경인선(총 35.2km)이 개통 예정에 있고, 2027년 완공되는 경강선(월곶~판교)은 소래포구역에서 판교역까지의 이동시간을 1시간 30분에서 30분대로 대폭 단축시켜 줄 예정으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젠트라움 논현’은 2024년 입주 예정이며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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