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파트너스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식회사 범파트너스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대림역 인근 대형 메디컬단지 오피스텔로 화제를 모았던 ‘구로 오네뜨시티’가 오는 2월 준공 및 입주를 앞두고 있다.

남해종합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은 구로 오네뜨시티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 등으로 분양 기간 동안 50퍼센트 미만의 분양률을 기록하는 등 성과가 저조했으나, 범파트너스가 중간에 투입되어 분양을 맡은 이후 약 3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범파트너스는 유상옵션 및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상품 고급화 전략을 통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어필하는 실속형 홍보 방식으로 접근함으로써 모두 성공적으로 판매할 수 있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234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208세대, 총 442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대수는 255대다.

분양 관계자의 의하면 여의도나 홍대 권역에는 20분 내, 강남권과 종로는 30분 내 도달이 가능해 분양 당시에도 학생이나 직장인 등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었다고 한다.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원룸과 1.5룸 구조 설계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구로 오네뜨시티는 인근에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구로 아트밸리, NC아울렛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 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 만족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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